이용식 "박수홍 딸, 가족과 법적 공방 알면 상처..행복하길"[스타이슈] 작성일 12-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tlRWhDhc">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HEFSeYlwy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7ebd28d3c807588f32bbaef33efd57f21ad7006f4b2c2aa6b29fc4fcb6a61e" dmcf-pid="XD3vdGSr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84049002pftj.jpg" data-org-width="1184" dmcf-mid="YEd9S8Kp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84049002pf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b1158f374ff32e5973abc2b6f264a588767e6a78e9964ddd56f78df3883f782" dmcf-pid="Zw0TJHvmhN"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이용식이 박수홍 가족의 행복을 빌었다. </div> <p contents-hash="493986d421553afea978cb04dec90feca78a8ceb1c5376bd958da9eff076b98a" dmcf-pid="5rpyiXTsya"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는 "재이 할아버지 오셨다! 14개월 아기 육아브이로그"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3fa74617db2dafa853ace91422bcf8d3be7aa2cf0813c8834a389835056b1f7c" dmcf-pid="1yV3E7FYlg" dmcf-ptype="general">이날 이용식과 딸 이수민, 원혁 부부가 박수홍의 집을 방문했다. 이용식은 앞서 "뽀식이 할아버지가 생일잔치 하는 곳에 못 있었다. 넌 서울에 있지만 난 부산이다. 이 할아버지가 못 가서 미안하다"라며 돌잔치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075576577993de23131c2855a3c0dd3cf2f43dbe1c6cc5c2887f14b45d88ab9" dmcf-pid="tWf0Dz3GSo"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유일하게 인간다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어 다니고 이러면 감당이 안 되는데 떡을 먹으면 밥 한 숟갈 먹을 수 있다"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6ca8a9a681ad64736fc655b101222170cc260d50512eadb291ea6bfaa18eccc" dmcf-pid="FY4pwq0HCL" dmcf-ptype="general">그는 이용식에게 "이엘이 너무 예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용식은 "이런 세상에 살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 아빠 생활이 이런 생활이라는 걸, 이런 기쁨이 있다는 걸 몰랐다"라고 하자, 박수홍은 "어젯밤에도 재이가 난리 쳐서 막 그러다가 눈을 딱 뜨고 살짝 웃어주더라. 몇시간 동안 힘든 게 싹 풀리더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ea83245bf266d746dd6be36fdd783b2bc9ff83b2d2381e7d371e23659453ecc" dmcf-pid="3G8UrBpXhn"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용식은 "집에 초대받아서 음식도 맛있게 해주고 대접받으니 기쁜 마음으로 식사하면서 (아픔을) 다 잊어버릴 수 있는, 분위기가 다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옛날 일, 바람에 흘러가는 일로 됐으면 좋겠더라"며 "수홍이는 재이를 키울 수 있는 착한 부모고 모든 걸 다 받쳐 재이를 키울 각오가 돼 있는 부모이니까 재이를 잘 키우겠지만 재이가 커서 이런 일을 알았다면 아이 마음에 상처가 되겠나. 걱정된다. 항상 행복하길 기도한다"라고 희망했다.</p> <p contents-hash="3ae593d2a256a0402fb4ecb9a8b3525b158fe0a55e81d889f613a969e46e3237" dmcf-pid="0H6umbUZCi"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국제가 먼저 알아본 日 누아르…'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1월7일 개봉 12-10 다음 야노시호, 폭탄 고백했다… “♥추성훈과 이혼 생각? 매번”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