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소신발언 "애 둘 육아, 오히려 더 수월해..첫째가 동생 돌봐줘" 작성일 12-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kT84b0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bfa9e9c62c58e6d13182309d9a0071cefd0857e42be34260331c5cfaa43da5" dmcf-pid="fBEy68Kp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poctan/20251210180249382becq.jpg" data-org-width="650" dmcf-mid="tZmHMxfz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poctan/20251210180249382bec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b5c2d27fca101fef9579000069418541c152817c024b584c0d039b00aa0af7" dmcf-pid="4bDWP69UCg"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진이가 아이 둘 육아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467776c27a524a8d5d1ad98896dc6f28f58ac655f0c77e456f9b0698db4d9827" dmcf-pid="8KwYQP2uvo" dmcf-ptype="general">9일 '진짜 윤진이' 채널에는 "낮술 is not술 감자탕에 낮술 한 잔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45cc968bdac40dd54648683b3981a44c089667a2d3693a30032990e722421928" dmcf-pid="69rGxQV7WL" dmcf-ptype="general">이날 윤진이는 친구들과 함께 감자탕 집에서 낮술을 하며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윤진이는 "우리가 결혼을 하니까 갑자기 여행도 못가고. 갑자기 생일때만 만나고"라고 육아 탓에 친구들조차 만나기 힘든 '유부녀' 현실을 전했고, 친구는 "원래 11월에 라스베가스 가기로 했는데 여기서 감자탕 먹고 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26790d70274fba8234545d027c9f12db69d78e4ae7ba2bf18b058df8550a329" dmcf-pid="PHRkp0ZvWn" dmcf-ptype="general">이에 또 다른 친구는 "이번주 원래 라스베가스에 F1 보러 가기로 했지 않냐"며 "보러가기로 했잖아요!"라고 윤진이를 원망어린 시선으로 쳐다봤고, 윤진이는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맞장구 치면서도 "괜찮아 우린 이것도 행복하니까"라고 애써 위로했다.</p> <p contents-hash="0bbaec119fabb38fd0b7489656727d2f4c7e6ad3d2a5efb04af2814944e180c6" dmcf-pid="QXeEUp5TTi" dmcf-ptype="general">하지만 윤진이는 "애기 둘 되니까 삶이 완전 다르지"라고 묻자 "아니 근데 1+1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친구는 "완전 다르지 않아?"라고 의아해 했지만, 윤진이는 "하나도 안 다르다"라며 고개를 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ca62a8873eb0e21404971a7852313159c22265ec9acb279d35a5e8a6b14d9e" dmcf-pid="xZdDuU1y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poctan/20251210180250620osay.jpg" data-org-width="650" dmcf-mid="FdJw7utW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poctan/20251210180250620osa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ebd1b5f0ee09fd31b02f91770fb3f8cefeffb1340f44809892ce15863b1747" dmcf-pid="yiHqcALxWd" dmcf-ptype="general">그는 "제이가 아기를 막 봐줘. 제이가 뛰어다니고 이러면 애기가 그걸 되게 좋아해. 자기 또래 애들 보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제이가 맨날 책 펼쳐서 보여주고 막 이래"라며 첫ㄷ째의 도움으로 오히려 육아가 더 수월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148b9bbb46fc2dface1f19c79299183d7fca02f36992d9b187bec0e94d00999" dmcf-pid="WnXBkcoMle" dmcf-ptype="general">친구는 "그러니까 제이도 오히려 언니한테 덜 붙겠네?"라고 물었고, 윤진이는 "응. 덤이다"라며 "나는 결론적으로 애들한테 바라는건 딱 한가지다. 나한테 되게 좋은 친구가 돼 주길 바란다. 이들이 컸을때. 이 친구하고 나하고 안 맞을수도 있잖아. 그치만 나는 선택지가 한 명 더 있잖아. 그걸로 되게 만족해"라고 딸 둘의 장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2dffae280460226125d61f25de75b9cdbcab3f84b12727a60b50b115127a40a" dmcf-pid="YLZbEkgRlR" dmcf-ptype="general">그러자 친구는 "부모자식도 성격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까"라고 수긍했고, 윤진이는 "그러니까. 나는 그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친구가 돼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며 "남편이 일찍 갈수도 있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같은 유부녀인 친구는 "극단적으로 가네.."라면서도 "뭐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이해해. 혹시 모르잖아"라고 공감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5d551724bd132cd35cfde817b52b6c087fe337c9da94d3e3afeb99f1ba8f553" dmcf-pid="Go5KDEaehM" dmcf-ptype="general">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4살 연상의 증권가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해 슬하에 제이, 제니 두 딸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ad0d24987a30dc0f85a9c4924ee3981b68744a381960d136a6c8395f3fba327c" dmcf-pid="Hg19wDNdvx"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b549024f5f6b8343ec28dd570619ecc14e0330292b294b3203935bfcfc1b6130" dmcf-pid="Xat2rwjJyQ" dmcf-ptype="general">[사진] 진짜 윤진이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유정 "저렇게 못되게 했나?…화면 속 내 모습에 기억 안 나기도" (친애하는 X)[엑's 인터뷰] 12-10 다음 '62세' 황신혜, 이혼 공식 발표했다…중견 재벌 2세라더니 "딸 이진이 위해, 여배우 최초" ('돌싱포맨')[종합]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