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지미 장례, 영화인장 치르지 않기로 “별도 추모공간 만들 예정” 작성일 12-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XX2971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2b6d9ff89ef31a0f7015b588a5c53f8bfd50b46087b90e18ecd493c478d373" dmcf-pid="tRZZV2zt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미가 지난 2017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매혹의 배우, 김지미’ 데뷔 60주년 특별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khan/20251210180547703ufqo.png" data-org-width="600" dmcf-mid="5jppxQV7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khan/20251210180547703ufq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지미가 지난 2017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매혹의 배우, 김지미’ 데뷔 60주년 특별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5cf7bd33dfab183aabf09ba8d09823c6f07857fa53f29a23a2ef375668f826" dmcf-pid="Fe55fVqF0y" dmcf-ptype="general">10일 별세 소식을 전한 배우 故 김지미의 장례가 영화인장으로는 치러지지 않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3cc1dd9a2dbf8c3c637f5152faefc459d150039b959494d1d96a3dc8db66c9d" dmcf-pid="3d114fB33T" dmcf-ptype="general">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10일 고인의 장례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 화장이 끝났으며 오는 12일 고인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될 것을 고려해 별도의 영화인장은 치르지 않는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e38b1c935d1a7eaabec6c4ace2c7386bf2b41573159079f1d2d1d77b746ecc44" dmcf-pid="0PYYbBpXzv" dmcf-ptype="general">고인은 10일 절친한 사이인 이장호 감독을 통해 별세 소식을 전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같은 날 “김지미가 한국시간 지난 7일 오전 4시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466f82f722d3eaecb9d4967b6e998f5010d9532578fd32e41101f33e4199ed21" dmcf-pid="pQGGKbUZUS" dmcf-ptype="general">고인의 사인은 평소 심장 쪽이 좋지 않았고, 저혈압으로 인한 쇼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영화인장은 치르지 않되, 별도의 추모 공간을 마련해 고인을 기릴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5d9240fd1587838c5b38ae43d7724ab9ee30fa332d5e151ba64171207cfb48e" dmcf-pid="UxHH9Ku5ul" dmcf-ptype="general">향년 85세인 故 김지미는 1940년 충남 대덕군에서 출생해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해 70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54dc209b45375662dbe117346821da85e37372268c3b411e2a5b45e6f271d51" dmcf-pid="uMXX2971uh"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뿐 아니라 제작자, 행정가로서의 모습을 보여 2010년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 문화훈장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8a7334a6c6d74f220046d19d2136836dc8ef7192c9f2d42105a5142a42187f5" dmcf-pid="7RZZV2ztFC"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성록, 데뷔 22년차에 또 필모 리모델링 나섰다…1인 2역까지 '도전' 제대로 [TEN피플] 12-10 다음 “늘 나를 두렵게 해“…양희은, 콘서트 앞두고 무대공포증 고백 [RE:스타]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