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나를 두렵게 해“…양희은, 콘서트 앞두고 무대공포증 고백 [RE:스타] 작성일 12-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24jNiP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7253e4a5149a8532d9bb6cce4793b3f58a0fcc0e50d8e03b943cf033db1eab" dmcf-pid="QugjyTIk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80653986gjhz.jpg" data-org-width="1000" dmcf-mid="6Xb2goe4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80653986gj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921c24c209f7c4952ca938fdeb4ae2eb3afdfa963060d8903c4861d5789a34" dmcf-pid="x7aAWyCEt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양희은이 연말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한 근황을 전하며, 오랜 활동 경력에도 여전히 무대에 설 때마다 무대공포증이 찾아온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공연을 준비하는 설렘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오는 긴장감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abb504f7b12cab322fd64b8875f07e773915616f8b8667ba243bd46fb9f35588" dmcf-pid="yk3UMxfz1r" dmcf-ptype="general">양희은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연주팀과 참으로 오랜만에 모여 연습한다. 난 연습할 때가 제일 좋다"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준비 현장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ead1ac2e7583d3a495375ed98423edbca2407a6c12df06f5e56522d3f5e01ada" dmcf-pid="WE0uRM4q5w"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아래쪽에 홀로 앉아 마이크와 악보를 점검하는 양희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변에는 공연 장비와 케이블, 연주 준비물이 놓여 있어 콘서트 리허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p> <p contents-hash="9d605c2a87b15349533bb6b58cb2c4f0f9aaf0ba0c71acc9a544c66ead9521c0" dmcf-pid="YDp7eR8BtD"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양희은은 베테랑 가수임에도 무대에 설 때마다 긴장감이 찾아온다고 고백했다. 그는 "무대 공포증은 가실 줄 모르고 늘 나를 쫄게 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7f4c4100b172369f3a6a9ee1b66316f9584ee499f1f341a59243df5d279ba8c" dmcf-pid="GwUzde6bXE" dmcf-ptype="general">그의 고백에 팬들은 "선생님이 무대공포증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우리 씩씩한 쌤! 늘 파이팅입니다", "늘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673e84df67bcb0b4019197a76853dd72e1f2a797c1b2a91fd638ecc1df538a52" dmcf-pid="HruqJdPKHk" dmcf-ptype="general">양희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당신에게 건네는 노래'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콘서트 관련 해시태그를 남기며 오랜만의 단독 무대를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6ba90283f86946920b7dd4d3706350a8b6f2a0a006b09ee359786d6bb6a1b5c" dmcf-pid="Xm7BiJQ9Hc" dmcf-ptype="general">양희은은 1971년 '아침 이슬'로 데뷔한 이후 '상록수', '작은 연못', '가을 아침', '한계령', '엄마가 딸에게' 등 세대를 관통하는 명곡들을 남기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울림을 전한다. 현재 양희은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5b7e1307eaf9f04cb307149c503436504104e04b3168a577b32e3709343c281" dmcf-pid="Zszbnix21A"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양희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김지미 장례, 영화인장 치르지 않기로 “별도 추모공간 만들 예정” 12-10 다음 "면책 약관에 탈퇴 장벽 여전"…개보위, 쿠팡 '반쪽 이행'에 재차 제동(종합)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