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만에…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막 내린 韓 예능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rr68Kp5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566ceda5c094dda667453800df120f54d55c0f4bb174a6d0bb70859f96fb2b" dmcf-pid="0YmmP69U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75347392cyuo.jpg" data-org-width="1000" dmcf-mid="4M72yTIk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75347392cyu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df59ae919a1db806548bab9be806a11c988638173e0d74143f740c79ff6ef2" dmcf-pid="p4UUsmcn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75348792vr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65rlde6b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75348792vrv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040e557f7bca567d0590c63c288fd4cb80ee41c29ad2dbae474ecebdb3b209" dmcf-pid="U8uuOskLYd"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부부들이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은 수도권 2%, 전국 2.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b0e250199afe17f9984ebeb958af2ec53744c46a6d4be8b4bd387a931795887d" dmcf-pid="u677IOEoZ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 야노 시호 커플과 정시아, 백도빈 부부가 짝을 바꿔 생활하며 서로의 장점을 흡수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왕포마을에서 둘째 날, 야노 시호와 장동민은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조업에 나서기 전 야노 시호는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활력을 더했고 장동민은 정시아 요리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제 아내랑 괜찮겠냐"는 백도빈 말에 장동민은 '정시아 갱생 프로젝트'를 목표로 삼았다고 답해 웃음을 샀다.</p> <p contents-hash="252ca16d1c855e3744aed62da8c9813d84195c930127f46a6b7cff4a981bd85e" dmcf-pid="7PzzCIDgtR"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딸에게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정시아를 위해 자전거 수업을 시작했고, 정시아는 끝까지 도전하는 끈기를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백도빈은 배추 수확부터 장보기까지 지치지 않는 열정을 지닌 야노 시호와 함께 하며 뜻밖의 매력을 드러냈다. 두 커플은 김장과 저녁 식사 준비를 함께하면서도 성장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정시아에게 회 손질부터 수육 삶는 법까지 전수했고 야노 시호와 백도빈은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치 100포기를 담그기 위해 쉴 틈 없이 공장을 가동해 성실함을 보여주었다. 정시아는 "원래 할 수 없는 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함께하다 보니 '그래 해보자 할 수 있지'라는 생각으로 변하는 제 모습을 느꼈다"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a48e969e85b2b2b64d08fa29884a33a1ad880ed1e3e1f991e7dd520dc4a700c" dmcf-pid="zQqqhCwa1M" dmcf-ptype="general">앞서 프로그램에는 가수 장윤정과 제이쓴이 서로 배우자를 바꿔 시간을 보내며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장윤정은 제이쓴을 향해 "너희는 둘째 생각은 아예 없는 것이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사실 잘 모르겠다. 출산이라는 게 몸에 위험 부담이 있지 않나?"며 "아내 결정을 따라주는 게 맞는 거 같다. 남편이 갖자고 이러는 건 아내가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답해 듬직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62f4e4ad67775e692b217fdf84b694005dd6b38ae1818c61b48554fef2ad391" dmcf-pid="qxBBlhrNtx" dmcf-ptype="general">'대놓고 두 집 살림'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부부들이 한적한 시골 마을에 두 집 살림을 차려 대놓고 같이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도전을 통한 성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다. 지난 10월 처음 전파를 탔다. 프로그램은 1.6%의 시청률로 시작, 줄곧 1%대 시청률을 유지해 왔으나 마지막 회차인 지난 9일 방송분에서 처음으로 2%대를 돌파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027d1a16e61c7e7728a47a4201dec466b5bf41c9bf7d69688dd310580f8c8" dmcf-pid="BMbbSlmj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75350162yxtb.jpg" data-org-width="1000" dmcf-mid="1RB4GYlw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75350162yxt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2721146a796251fa4f0b6167244e0d61abe97850cbb8870fa9a65b1d2325fa" dmcf-pid="bRKKvSsA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75351563dxvi.jpg" data-org-width="1000" dmcf-mid="tcWWoLRf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75351563dxv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a37e2b68455fba0c52636370508541af782bbdd006b42bf13177d76f823b07" dmcf-pid="Ke99TvOc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75352971hdgn.jpg" data-org-width="1000" dmcf-mid="Fs88HGSr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75352971hdg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a3f7ec0f57cccad2e527967b81541bd7b1c13c6d5931dc64f03cd561a4d2cc" dmcf-pid="9d22yTIkX8"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선규 "윤계상과 작품하려 8년 기다려…다 해낼수 있다 싶었죠" 12-10 다음 성시경 소속사, '불법 운영' 마침표 찍었다…"계도 기간 중 정식 등록" [전문]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