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프로야구단 생긴다...KBO, 울산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승인 작성일 12-10 9 목록 <div id="ijam_content"><!--naver_news_vod_1--><br> 프로야구 퓨처스리그에 울산을 홈으로 쓰는 신생 구단이 내년부터 참가합니다. <br><br> KBO는 오늘(10일) "울산광역시 신규 구단의 퓨처스리그 참가를 이사회가 의결해, 2026시즌 참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br><br> 가칭 '울산프로야구단'은 이로써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돼 창단한 최초의 프로야구단이 됩니다. <br><br> 울산구단은 전용 경기장, 훈련 시설 확보와 더불어 구단 운영 법인을 설립해 코칭스태프 7인, 선수 35인 이상의 선수단 구성을 내년 1월 중순까지 마쳐야 합니다. <br><br> 외국인 선수의 경우 최대 4명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계약 규모는 한 선수 당 총액 10만 달러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br><br> 울산프로야구단이 남부리그에 편성되면서 올 시즌 남부리그에 속해있던 상무야구단은 북부리그로 이동해, 각각 6개팀씩 리그가 구성됐습니다. <br></div>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1인자의 버릇 12-10 다음 김유정, 오프숄더 드레스에 완벽 몸선…성숙+고혹 비주얼 끝판왕[스타★샷]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