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올해 초 비연예인과 결혼·최근 임신 고백…"감사한 마음" 작성일 12-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Dtde6b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a55eca309c2df0c319e7c3e7e6c11478968c6e76e1ef516f82c37ea945485e" dmcf-pid="uAwFJdPK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유화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1/20251210172214510dzpm.jpg" data-org-width="1400" dmcf-mid="pD0evSsA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1/20251210172214510dz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유화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30d977a52cfba4b55f94be72bb4bf1a540fb4300c6220dc79316ca33c96a57" dmcf-pid="7cr3iJQ9t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최유화(40)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p> <p contents-hash="4aab6f0fae3b4d45d5d4af70fd993a9811c5e517f8a39d40e3b01e42683ed132" dmcf-pid="zkm0nix2Xr" dmcf-ptype="general">10일 최유화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해가 가기 전에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라며 "제가 올해 초에 사랑하는 사람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제 일과 전혀 상관없는 비연예인"이라고 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2b24b0d3d0fca9cb325f2fa78efd52ae2cb5c2f499b5a620ed172f3d233fb8af" dmcf-pid="qEspLnMV1w"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로서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은 좋은 작품 소식을 알릴 때라고 생각해서 작품에 들어가게 되면 조용히 함께 알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작품을 기다리는 중에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습니다, 제 인생에서 결혼하게 된다면 아기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빨리 알리고 싶었지만, 지독한 입덧의 시간을 견디고 인제야 안정기에 들어선 것 같아 조심스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2f8c2193dbadbe232af723a33e90ed6834035312fc899c31e9515590e3209bd" dmcf-pid="BHtxhCwaY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혼식도 청첩장의 범위를 최소화하여 좋아하고 감사한 많은 분을 초대하지 못했는데요,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니 실제로 제 푸 같은 모습을 보시고 놀라 제 친구들을 통해 연락이 오기도 하더라고요,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며 "엄마가 되어 더 폭넓은 연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2bbbb760fe59ca6b9d7eea6b78d5099c2e8472ddc65cefbac07520c3e18cd82" dmcf-pid="bXFMlhrNZE"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올해 남은 한 달 에너지 있고 따뜻하게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늘 응원해 주시는 마음들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7318765f24d370b250061ee55d72973d30e565cf453b51954122009f1fbba79" dmcf-pid="KZ3RSlmjGk" dmcf-ptype="general">한편 최유화는 지난 2010년 KBS 2TV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부탁해요 캡틴', '슈츠', '미스트리스', '라이프', '나의 위험한 아내', '미스터 기간제',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밀정' 등에도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950evSsAGc"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은혜, 169㎝·47㎏…"뼈 얇은 스타일" 12-10 다음 [이슈] '범죄도시' 빌런 듀오, 시청률 2배의 비결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