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범죄도시' 빌런 듀오, 시청률 2배의 비결 작성일 12-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n0nix20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172f70b41e10ef2581f86592401a6ba1ec32e5135a3d46d80264b5af63ad98" dmcf-pid="9JLpLnMVF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DT:우리동네특공대' 스틸. 사진=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JTBC/20251210172255784adjc.jpg" data-org-width="559" dmcf-mid="qYPGP69U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JTBC/20251210172255784ad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DT:우리동네특공대' 스틸. 사진=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fa25e9b62e2e7c21fcd7011a6b08b55d6f7f91f9eb4adde8fc8cb934d0fd8c" dmcf-pid="2ioUoLRfFf" dmcf-ptype="general"> '범죄도시' 빌런 듀오의 흥행 작전이 성공했다. </div> <p contents-hash="ebb439bad9c6bfd6b192d65ff71450fa0e13b292c9ad44e760ea0dd7f25a9fbd" dmcf-pid="V8QHQP2uuV" dmcf-ptype="general">'범죄도시'의 장첸 윤계상과 위성락 진선규가 우리 동네 히어로로 변신한 쿠팡플레이·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로 호평과 함께 좋은 성적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398eb68f6f1eb4e539d34aca3ade776cfc02d86426ad58df78dc140f3b876d7b" dmcf-pid="f6xXxQV7u2" dmcf-ptype="general">종영을 앞둔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286c918e7c2f3ed4f6d590da3e940b171f1a85b1610a17d5482bc002c825fe5d" dmcf-pid="4PMZMxfz09" dmcf-ptype="general">'범죄도시'의 무시무시한 빌런, 윤계상과 진선규가 8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범죄도시'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지난 8년간 쌓아온 저력을 보여줬다. </p> <div contents-hash="d0f8a4f6d8b4bfad1e483a3b1d949ddfd67566939cf3e6d2591e1b8ba07e03fd" dmcf-pid="8QR5RM4q3K" dmcf-ptype="general"> 두 배우의 능숙한 캐릭터 플레이가 통했다. 사람 좋은 웃음 뒤에 전직 특작부대 요원이라는 면모를 숨긴 최강 역의 윤계상, HID 소속이었던 현재 동네 청년회장 겸 문방구 사장님 곽병남 역의 진선규는 귀여운 매력의 동네 히어로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3c5ba290bcb3f1c46dc6c247d5addb9aad6ed472c85f624b6f3cfc2150bfa9" dmcf-pid="6xe1eR8B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DT: 우리 동네 특공대' 스틸. 사진=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JTBC/20251210172256127mvqy.jpg" data-org-width="560" dmcf-mid="B5a7agd8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JTBC/20251210172256127mv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스틸. 사진=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a87d2b8bc5a53913f434c9a059d7899c2f109cc3a7912db204619b74bbd7fa" dmcf-pid="PMdtde6b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DT: 우리 동네 특공대' 스틸. 사진=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JTBC/20251210172256453vlgi.jpg" data-org-width="560" dmcf-mid="b7QHQP2u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JTBC/20251210172256453vl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스틸. 사진=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4e7785c2cfedf77cdb19ceaca1b1c17d52930b408fcf48a319b536ad2339f36" dmcf-pid="QRJFJdPKUq" dmcf-ptype="general"> <br> 덕분에 드라마는 시청률 수직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첫 회 2.0%(닐슨 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해 최근 방송된 8회는 4.6%까지 치솟았다. 두 배 이상 상승하며 인기를 숫자로 입증했다. </div> <p contents-hash="dc924bb64d99bab26181a1ccb0d8d11216ca0ddb44550f1024b9f82590a6e2cf" dmcf-pid="xei3iJQ9zz" dmcf-ptype="general">쿠팡플레이에서도 마찬가지다. 10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첫 주 대비 시청량이 무려 420%(약 5.2배) 급등했다. 공개 2주 차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447c1fc8b9d5f2e6cfa3c661fe475a05316b2d9d001f9aaf22a448486dd4fc8" dmcf-pid="yYXgXHvm77" dmcf-ptype="general">이같은 인기에 진선규는 “시청률이 올라서 너무 좋다. 주변에서 보신 분들 반응도 좋아서, 기분 너무 좋다. 조금 더 시청률이 올랐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ecc9d22841eb195c2830fa78467df7f21329c950cbb46123f91d5406e6ed1ba" dmcf-pid="WGZaZXTs7u" dmcf-ptype="general">진선규가 스스로 진단한 인기 요인은 세대를 아우르며 어필에 성공한 '귀여움'이다. 진선규는 “동네 사람들, 나이가 있는 아재들, 이런 이야기인데도, 어리신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느낌이 들었다. 저희 딸도 같이 본방사수 하는데, '재밌다'면서 처음으로 칭찬하더라. 귀엽다고 하더라. 그 캐릭터가 귀엽다고 했다. 동네 사람들이 되게 귀엽다고 해서, 어린 아이에게도 그렇게 보이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있으신 분도, 어린 친구들도 잘 봐주셔서 시청률이 올랐나 싶다. 동네 사람들의 케미가 좋았던 것 같다. 연기할 때도 좋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위하는 느낌들이 그 안에 보여진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56772d5c82c5d88155237a9fdb65c3c810de1c98c2bf0c080341331b64e994b" dmcf-pid="YH5N5ZyOUU"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유화, 올해 초 비연예인과 결혼·최근 임신 고백…"감사한 마음" 12-10 다음 "영하 55도 극한을 버텨라"···수십억 장비로 우주부품 '생존 테스트'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