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 박해수 ‘고백의 대가’ 발언 입장 “배우 개인의 해석” (자백의 대가) 작성일 12-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vqjNiP0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a11f228ee2d33752b438cc97918d8b2df2cf001e69767dfa07bc8a8f374cc1" dmcf-pid="H7TBAjnQ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khan/20251210172347443uddh.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PDp0Zv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khan/20251210172347443ud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bdb1aa9a2354a79e5fe48e9dea9b3cc5139cd202f3c276f9b2cf18dfbf15a5" dmcf-pid="XbG2DEaept"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지난 3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박해수가 ‘고백의 대가’라고 언급한 것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3d0dce08aecdfea4d6fec97b0ca76050798700f04c24b3ba51f8cae662d9da9" dmcf-pid="ZKHVwDNd01"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4시 서울 모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정효 감독은 “해수 씨가 갑자기 저한테 뭔가를 얘기할 듯 하더니 말을 잇지 않았다. 그러더니 현장에서 갑자기 ‘고백의 대가’라는 얘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공감은 하지 않는다. 배우 개인의 생각으로 남겨뒀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b1c534255144d7e821baf8af229eeb21ba0bf672544ff6c693eec09c9e8a207" dmcf-pid="59XfrwjJz5" dmcf-ptype="general">이어 “캐릭터를 만들면서 집착은 맞는데, 사건에 대한 집착일까, 뭐에 대한 집착일까 생각했다. 사건에 대한 집착이면 너무 얇다고 생각했고, 윤수에 대한 집착이라면 남녀의 집착으로 여겨지게 돼 너무 변태 같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fe8d51b4267516dd9696a7bb6f6830df79f9a886db9ea8dc91f7a7ff4a90d94" dmcf-pid="12Z4mrAipZ" dmcf-ptype="general">앞서 배우 박해수는 3일 용산 CGV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이 작품을 ‘자백의 대가’가 아닌 ‘고백의 대가’라고 생각한다”며 작품을 단순 스릴러가 아닌 멜로 장르로 해석한 바 있다. 당시 이정효 감독이 다소 당황한 반응을 보이면서, 현장에서는 “두 사람이 협의한 내용이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64ced2f909690b04fab29c875ca4b953a16d1001cc86fdc05c75ae16eb64112" dmcf-pid="tV58smcnFX"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라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을 지닌 두 여성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 전부터 파격적 소재와 독특한 분위기로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fce1f163128eba5dbc752c7e9c535265ee2da1ab50627495ca220ae0a2147170" dmcf-pid="Ff16OskLuH" dmcf-ptype="general">지난 5일 공개된 이후 22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또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총 9개 국가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p> <p contents-hash="00994e855310866210d38ec0489fa531ee5aeb3ea1a4e025a06d1c784ff42d9f" dmcf-pid="3iboHGSrUG"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하 55도 극한을 버텨라"···수십억 장비로 우주부품 '생존 테스트' 12-10 다음 성시경 또 고생길 열리나…친누나·소속사 '미등록 운영' 혐의로 검찰 송치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