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빈뮤직, 유다빈 상대로 3억원 손배소… “템퍼링 동조해” 작성일 12-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Fpqz3GO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266af480708d2f1783592441c0fd36870bbd35b5df2b877a516d008164ffd0" dmcf-pid="t93UBq0H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피엠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171115601lcew.jpg" data-org-width="800" dmcf-mid="5vYXFtGh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171115601lc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엠피엠지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278135dcf6fee3fe3f6560fc51076c1849a296d90909ec2f0fd026f56e5f75" dmcf-pid="F20ubBpXOk" dmcf-ptype="general"> <br>유다빈밴드 보컬리스트 유다빈의 전 소속사 빌리빈뮤직이 유다빈을 상대로 법적 절차에 돌입한다. </div> <p contents-hash="1dd437ed5676972ee693e8699e63c4cf5dc22c9913f982695057df3fe4694e0f" dmcf-pid="3vDmhCwasc" dmcf-ptype="general">10일 빌리빈뮤직 김빌리 대표는 유다빈을 상대로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빛 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4e899828350849441aef14cbb403c4022cbc2ad766b5ed2324d9fc4c783cdb9" dmcf-pid="0TwslhrNwA"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엠피엠지(MPMG)에 대한 템퍼링 관련 형사 고소와는 별개 건”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8af7229fa8ac6e55a56f32eb9802117bb85f62dd0ebe24b0423a5ee9c0c2ebb" dmcf-pid="pyrOSlmjIj" dmcf-ptype="general">이어 “아티스트 본인의 전속계약 위반 및 템퍼링 동조 행위에 대한 민사적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라며 “이번 소송으로 회사의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신의를 저버리고 템퍼링에 동조하는 뮤지션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업계에 강력한 경종을 올리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cfa255479e5eab7c8c76d865b337e8004c07a079d568d696eb18d04350421b" dmcf-pid="UWmIvSsAEN" dmcf-ptype="general">앞서 빌리빈뮤직 측은 유다빈에 대한 엠피엠지의 템퍼링 이중계약을 주장하며 엠피엠지를 무고 빛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엠피엠지 측은 “템퍼링은 없었으며 합법적인 계약 과정을 거쳤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2ef6ef9a122a1024219774b017885fb75f81838320b1ce918b80dce734368e65" dmcf-pid="uYsCTvOcra" dmcf-ptype="general">유다빈밴드는 싱어송라이터 유다빈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호원대학교 동문 5인조 혼성 밴드다. 2021년 3월에 데뷔했으며, 엠넷에서 방영한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히트곡으로는 ‘좋지 아니한가’, ‘항해’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7GOhyTIkrg"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릭슨 “‘5G SA’는 6G로 가는 다리…2031년 가입자 65% 전망” 12-10 다음 '복면가왕' 10년만 마무리…앤톤 "모두가 가왕" 父 윤상 기 살리는 '응원 플렉스' [엑's 이슈]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