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휘브에 최립우까지…'보플2'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작성일 12-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kSoAjnQ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ba7c7e154b6cb8a5a7f27ababe511eaf093a86d7894dc6dd397605aa921c19" dmcf-pid="8H7SYWhD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JTBC/20251210171203356gami.jpg" data-org-width="560" dmcf-mid="f4x0z7FY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JTBC/20251210171203356gam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0f5485f5ef1de9c3e9ec822e7cb20599e06fc8fa54e814e8f35ff4310330373" dmcf-pid="6XzvGYlwF0" dmcf-ptype="general"> '보이즈2플래닛' 화제의 연습생들이 알찬 연말을 보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dd1ef01a87a9c6815d9747083de45d73d289f302f06177b106c8036fe5d6405" dmcf-pid="PZqTHGSrU3" dmcf-ptype="general">Mnet '보이즈2플래닛(이하 보플2)' 데뷔조인 알파드라이브원은 내년 1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p> <p contents-hash="9cb99f759ef8c9ffb9990582879192b34b62b1ed7235227287117e81d3954d24" dmcf-pid="Q5ByXHvm7F"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아깝게 데뷔조에 들지 못했거나, 방영 중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들은 일찌감치 '보플2'의 화력이 식기 전에 활발히 활동하며 2막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02e0f9f0b085e9a164777468f4b24d8ca4e76e799b40b9cf599be525c00128c8" dmcf-pid="x1bWZXTszt" dmcf-ptype="general">김준민, 이정, 원준이 '보플2'에 참여했던 휘브는 인홍의 탈퇴 후 7인조로 재편해 활동중이다. '보플2' 참가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더 단단해져서 돌아왔다. 최근 일본에서 첫 팬콘서트를 마친데 이어 새해 컴백 소식을 알려 반가움을 더한다. 이미 현역 아이돌인 휘브의 참가에 대해 팬덤 내에선 여러 반응이 엇갈렸지만, 개인 뿐 아니라 그룹 자체에 새로운 기회가 생긴 셈이다. </p> <p contents-hash="6f947451a91c8b2caa06c5e6c7c926daa9c26da753b918d1d3d1111ce963c4f6" dmcf-pid="yLrMiJQ931" dmcf-ptype="general">베리베리도 데뷔 7년차에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유강민, 동헌, 계현이 '보플2'에 출연했고 유강민은 최종 9위로 아깝게 데뷔조 8인 안에 들진 못했다. 하지만 충분히 유강민에 대한 역량과 가능성을 입증한 자리였고, 베리베리에 대한 관심도 더해졌다. 지난 1일 네번째 싱글 '로스트 앤 파운드(Lost and Found)'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인터뷰를 통해 활동에 대한 의지와 독기도 드러낸 바 있다. 아시아권 팬미팅을 진행 중이고, 유강민의 상하이 단독 팬미팅도 마쳤다. 베리베리는 내년 1월까지 싱가포르, 가오슝 등을 찾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b57259cd50569a1016099f4613b546277c76afa7c2a2af720144ae528fe24a15" dmcf-pid="WomRnix205" dmcf-ptype="general">'보플2' 대표 병아리 연습생, 경력 신인 참가자들은 성장세를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최립우는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장한음은 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존재감 굳히기에 나섰다. 최립우는 첫 출발이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데뷔 싱글 '스위트 드림(SWEET DREAM)'으로 초동 11만장을 돌파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20~21일 예정된 한국 팬미팅 역시 일찌감치 매진됐다. 같은날 팬콘서트를 여는 장한음 역시 전석 매진시켰다. 장한음은 분량을 뚫은 실력파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하는 아티스트다. </p> <p contents-hash="b2a69d0d24e5c07224282a31e52a6aa2a03feafbf592bbd2c26e092e159aaf30" dmcf-pid="YgseLnMVFZ" dmcf-ptype="general">이들 모두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보플2' 화제성에 그치지 않으려면 팬들을 만족시킬만한 콘텐트와 역량을 입증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보플2' 출신이라는 것만으로도 화제성을 모으기엔 충분하다. '롱런' 아티스트로 도약하기 위해선,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이미지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지속 가능한 활동 계획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ff604b08c40403b0d3dea69f3106dfe1deff71953f53a4014ba9173ee668589" dmcf-pid="GEvgcALx3X"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각 소속사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면가왕' 10년만 마무리…앤톤 "모두가 가왕" 父 윤상 기 살리는 '응원 플렉스' [엑's 이슈] 12-10 다음 이정효 “이재인, 센스 있는 친구… 촬영 후 본인 주연 영화 보러 오라고” (자백의 대가)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