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습격한 괴한, 레이디 가가 공연장서도 쫓겨났다 작성일 12-1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0crWyCEye"> <p contents-hash="9772e67298dac9be1ef28d3633ef577ea047eaa5fb8fa166642279423858127f" dmcf-pid="HpkmYWhDSR"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를 습격해 9일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파자마맨(pyjamamann)' 존슨 웬이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에서도 쫓겨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cdaab1d2e4d8fb910b005e34f640c548b8ea24c8936fafb320cbcb2db5b136" dmcf-pid="XUEsGYlw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71509174gokd.jpg" data-org-width="1179" dmcf-mid="qfHqQP2u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71509174go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ZxG1bBpXCx"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980d550a22f248cfaed9dc972d96f2a77e2bc39be32a78641ad24a49c5dd0489" dmcf-pid="5MHtKbUZWQ" dmcf-ptype="general">존슨 웬은 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레이디 가가의 공연장에서 쫓겨났다. 공연은 오후 8시에 시작하는데, 일찍 온 팬들이 내게 야유를 퍼붓기 시작했다"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1bf701d4d14f976091b5e6c89a1012a9ec3342551dfdf72930a8e97b925a6a9c" dmcf-pid="1RXF9Ku5hP" dmcf-ptype="general">같은 날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존슨 웬은 레이디 가가의 호주 공연이 시작하기 몇 시간 전, 가드들에 의해 쫓겨났다. 레이디 가가의 팬들은 존슨 웬이 선콥 스타디움을 벗어날 때까지 야유로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75b7028b920a8403161bcebafe450b39f3162e676b5167543e61ae18aa352f0d" dmcf-pid="teZ32971v6" dmcf-ptype="general">한편 존슨 웬은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를 습격하는 모습으로 전 세계의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지난달 13일, 싱가포르 모처에서 영화 '위키드: 포 굿' 프리미어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존슨 웬이 배우들 사이로 달려든 것. 존슨 웬은 바리케이드를 뛰어넘어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돌진한 뒤 그의 어깨에 팔을 올린 채 방방 뛰기 시작했고, 곁에 있던 동료 배우 신시아 에리보는 적극적으로 존슨 웬을 밀치며 그란데를 방어하기 시작했다. 결국 존슨 웬은 경비원들에게 제압됐다. </p> <p contents-hash="1cc5e2bc6a6ad549e9d7ca596e6c3367b9d97566179d1eb8c390db96adeb654d" dmcf-pid="Fd50V2ztT8" dmcf-ptype="general">얼마 뒤 존슨 웬이 해당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미국 CNN에 따르면 싱가포르 법원은 공공 소란죄 혐의를 받는 존슨 웬에 징역 9일 형을 선고했다. 당초 검찰 측은 징역 7일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존슨 웬의 위험한 침입 방식, 다른 사람의 안전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문제 삼으며 이틀을 추가한 9일의 징역형을 명령했다. </p> <p contents-hash="64f8d400da82b963a9a6688c8cf43af5a2df850e506772311c48bd46e2ac0541" dmcf-pid="3J1pfVqFh4" dmcf-ptype="general">존슨 웬의 무대 난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케이티 페리, 위캔드, 체인스모커의 공연에도 난입해 지적받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3d67e411d6c21f30856bad42eae8b89f871b67a607ea0796fa00ce82ffcfd20f" dmcf-pid="0itU4fB3yf"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존슨 웬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평 지하 사무실’ 논란 원지, EBS 여행 예능으로 복귀 12-10 다음 3G·LTE 재할당대가 15% 인하…5G 단독망 의무화가 조건(종합)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