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아시아 쿼터 투수 토다 영입…올해 일본 2군서 4승 작성일 12-10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10/AKR20251210171343ANH_01_i_20251210171419766.jpg" alt="" /><em class="img_desc">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아시아 쿼터로 영입한 토다 나쓰키. [사진 제공] NC 다이노스</em></span><br>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아시아 쿼터로 일본 출신 토다 나쓰키를 영입했습니다. <br><br>계약 조건은 총액 13만 달러(계약금 2만 달러·연봉 10만 달러·옵션 1만 달러)입니다.<br><br>2000년생 토다는 키 170㎝, 몸무게 75㎏의 오른손 투수입니다. 직구 최고 시속 150㎞를 던지며 투심 패스트볼,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커터를 구사합니다. <br><br>2021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3시즌 동안 1군 통산 19경기에 나와 27⅔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53을 기록했습니다.<br><br>올해는 일본 2군 리그에서 35경기(선발 7경기)에 출전, 81⅔ 이닝, 4승 4패, 평균자책점 2.42의 성적을 냈습니다.<br><br>임선남 NC 단장은 "선발과 불펜 등 다양한 보직을 소화하는 토다는 안정된 제구력과 탈삼진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10월 창원에서 테스트도 진행했으며 다양한 역할로 투수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br><br>토다는 "NC 입단에 감사드리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일본에서 뛴 이대호, 오승환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어린 시절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br>그는 "매 경기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 승리를 쌓고, NC가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팬 분들 응원에 보답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br><br>#NC다이노스 #토다 #아시아쿼터<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MMA 링걸,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전 세계 추모 물결 12-10 다음 [소부장 테크페어] 대한유화 “中발 석화 공급과잉, 스페셜티로 돌파”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