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원 AI 프리뷰 2026]조홍래 삼일PwC 파트너 “전통적 ERP, AI 에이전트로 자율 실행” 작성일 12-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UY3FHl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2b80287568e96e0942fd78f06014038aed52f279fe4bf256d60f46408fe7fe" dmcf-pid="YKEJAjnQ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존비즈온이 주최한 원AI 프리뷰 2026이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를 주제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조홍래 삼일PwC 파트너가 'Beyond ERP : Orchestrating the AX Era'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70311866agyr.jpg" data-org-width="700" dmcf-mid="yYGsyTIk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70311866ag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존비즈온이 주최한 원AI 프리뷰 2026이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를 주제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조홍래 삼일PwC 파트너가 'Beyond ERP : Orchestrating the AX Era'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90e7b091dd3a4cf0e63780383cda74d7b38baf854ee2cab90311f96873c16a" dmcf-pid="G9DicALxDM" dmcf-ptype="general">“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한다고 인공지능(AI)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ERP 위에 AI 에이전트 레이어가 올라갈 때 비로소 기업의 운영모델이 바뀝니다.”</p> <p contents-hash="04f8eef504b1e4f4230def87f7a4296b4974d4c89ddf4636e4f0d34095a0e3e2" dmcf-pid="H2wnkcoMwx" dmcf-ptype="general">조홍래 삼일PwC 파트너는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더존비즈온 원(ONE) AI 프리뷰 2026'에서 'ERP를 넘어, 지능형 자율 실행 시대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f70d6fd895748deac50c2b3d1680c487bedad4412288989f7d6d1f13c08f7e92" dmcf-pid="XVrLEkgRwQ" dmcf-ptype="general">조 파트너는 “지난 30년간 기업 운영의 핵임이었던 ERP는 복잡해지는 비즈니스 환경과 데이터 폭증 속에서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며 “글로벌 공급망 이슈 증가와 예측 불가능한 수요 변동성 확대, 기하급수적인 데이터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간 연결과 통합이 미흡한 점 등 문제가 산적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461ff01b3bb16b2025eb282c3e10f5ab69fa3c328ad1fb5c61e073e207cd0a7" dmcf-pid="ZfmoDEaer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I와 자동화 중심의 자율 실행 시대로의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단순 기록 시스템인 ERP에 AI를 도입해 자율 실행 시스템으로 진화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f4bd54b9eb38f9733583b843ec9631f2bb8c682e447812700ca9bf50d0072f1" dmcf-pid="54sgwDNds6"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ERP에 AI 에이전트 레이어를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통합하고 지능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제조기업의 연구개발(R&D)부터 생산, 품질, 공급망 관리(SCM), 경영관리까지 전 영역을 관통하는 디지털 동맥을 구축, 실시간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675a049b8e76fae31b9dd509902a98f7cfb97a64a635a8de313931c952edad72" dmcf-pid="18OarwjJD8" dmcf-ptype="general">삼일PwC는 ERP의 지능형 자동 실행 전환 과정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ba4d1b3204a5dd36c09e7e0798c68edfefc65848c239aa5a4bc751850bc62592" dmcf-pid="t6INmrAiI4" dmcf-ptype="general">정 파트너는 “AI 에이전트 레이어를 올린 ERP로 지능형 자동 실행을 구현하기 위해선 데이터 패브릭 정비, 체계적 변화관리, 거버넌스 승인 등 핵심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삼일은 전략 수립부터 데이터 통합, 시스템 구현, 조직 변화관리까지 아우르며 ERP를 자율 운영체계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역량을 갖췄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d2651bfe2acbaafe2adb5d2a8a19049f645213fedc86d152ab1114a8b7844a5" dmcf-pid="FPCjsmcnDf" dmcf-ptype="general">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존비즈온 원 AI 프리뷰 2026]전충재 상무, “'자율형 ERP' 시대 개막…'옴니이솔'이 해법” 12-10 다음 [소부장 테크페어] 현대제철 “AI가 스스로 판단하는 공장으로 제조 경쟁력 극대화”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