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데뷔 1년 만에 美 '빌보드 200 앨범' 입성 쾌거 작성일 12-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6oGYlw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9c10b8f5b17a86c957c13af0b78399e178be350843ae38a3acddbca89e95a8" dmcf-pid="UlPgHGSr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캣츠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daily/20251210170740139fdqv.jpg" data-org-width="620" dmcf-mid="0zRA15WI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daily/20251210170740139fd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캣츠아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c4e12f2aa18046498d82dac406aaac8da457bfb879b0f71d7b0bf48959c0b1" dmcf-pid="uSQaXHvmC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올 한 해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9f0cb1a31bef6962aa785fab2fe5636870c2374d4f8101609918a28d094ab45f" dmcf-pid="7vxNZXTsTX" dmcf-ptype="general">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가 ‘빌보드 200 앨범(Billboard 200 Albums)’에 182위로 입성했다. </p> <p contents-hash="0679133b20efb5bf9869447e5e0d234118299dc90527d48b4731919b1d00d904" dmcf-pid="zTMj5ZyOSH" dmcf-ptype="general">또한 이 앨범은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 순위를 매기는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Top Current Album Sales)’ 차트에서 모두 40위에 랭크됐다. 세계 최대 팝시장인 미국 현지에 깊게 뿌리내린 이들의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p> <p contents-hash="4752e4c7f22109e5e1330b0705e5087868df21cd5e112774084ec8fe9f5781ec" dmcf-pid="qFNIqz3GvG" dmcf-ptype="general">‘BEAUTIFUL CHAOS’의 수록곡 ‘Gnarly(날리)’와 ‘Gabriela(가브리엘라)’는 전 세계 스트리밍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빌보드 글로벌 200 송(Billboard Global 200 Songs)’ 차트에서 각각 161위, 163위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1b5e78110d700efdd6619e472a8d086411a094e90da81101d48b714e372d304c" dmcf-pid="B3jCBq0HTY" dmcf-ptype="general">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KATSEYE는 ‘핫 100 아티스트(Hot 100 Artists)’ 87위에 자리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 아티스트(Billboard Global 200 Artists)' 차트에서는 54위로, 미국뿐 아닌 다양한 국가/지역에서도 이들의 인기가 높음을 알 수 있다. </p> <p contents-hash="7e79c261b89aff008ecd45ae0ae29e9efe30e8eedb9e92e99e39c3c0bb4a3383" dmcf-pid="b0AhbBpXTW" dmcf-ptype="general">KATSEYE는 올해 빌보드 위클리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EP ‘BEAUTIFUL CHAOS’는 앞서 '빌보드 200’ 4위(7월 12일 자)를 찍었고, ‘Gabriela’는 발매 약 5개월이 넘은 시점에 ‘핫 100’ 최고 순위 31위(11월 29일 자)까지 치솟았다. 특히 이 노래는 라디오 방송 점수를 집계하는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 차트에서 10위(12월 13일 자)를 기록하며 '롱런 인기' 토대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4ad4968a6b8dff56e245526d70bf91043e14565f7a544587d5fcac0c21f32a64" dmcf-pid="KpclKbUZyy" dmcf-ptype="general">'BEAUTIFUL CHAOS'는 KATSEYE가 아티스트로서 한계를 넘나들며 마주한 '아름다운 혼돈'을 자신들만의 시선과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사운드와 KATSEYE의 감각적인 비주얼, 강렬한 퍼포먼스가 주목받으며 팀 고유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cf797b274e33736a8227c8dec1273d3ab818f9fd69d427b96bd8f1c248fef7cf" dmcf-pid="9UkS9Ku5lT" dmcf-ptype="general">KATSEYE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오디션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작년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주도한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히는 이들은 내년 2월 1일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두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있다. </p> <p contents-hash="11354cbd9f004196f0d2749b396459f0141140450851f4cfb84712c9a6468425" dmcf-pid="2uEv2971S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p> <p contents-hash="0a08525fbd2d7d981d9abb18220dc1c4cae598180b8101b3a17289c28e149a0a" dmcf-pid="V7DTV2ztSS"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캣츠아이</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fzwyfVqFWl"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DT’ 김지현 “정남연의 ‘걸크러시’ 매력, 동료들이 다 만들어줬죠”[인터뷰] 12-10 다음 윤석열의 R&D 예산 삭감, 그 진실…어디까지 파악했나 [정종오의 질문과답]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