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원 AI 프리뷰 2026]실무 특화형 '에이전틱 AI'로 승부수…'ONE AI' 적용 확대 작성일 12-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NiyTIkD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83dc4993b0f3d76ddbf7a531c0a7a25bd22f5efaf8d282b78168b12c02f2b2" dmcf-pid="4KjnWyCE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존비즈온이 주최한 원AI 프리뷰 2026이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를 주제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성재 더존비즈온 책임컨설턴트가 '토크&테크 : 에이전틱 AI로 연결된 실행의 현장' 세션에서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의 지능형 에이전트 원(ONE) AI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지용구 부사장, 이성재 책임컨설턴트, 양정환 책임연구원.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70501118adoy.jpg" data-org-width="700" dmcf-mid="zJIeSlmj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70501118ad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존비즈온이 주최한 원AI 프리뷰 2026이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를 주제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성재 더존비즈온 책임컨설턴트가 '토크&테크 : 에이전틱 AI로 연결된 실행의 현장' 세션에서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의 지능형 에이전트 원(ONE) AI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지용구 부사장, 이성재 책임컨설턴트, 양정환 책임연구원.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7ae5a61a32bada45f5ebb71a33564a3b8a24028d783b4b9cc73a650b1771e8" dmcf-pid="89ALYWhDrQ" dmcf-ptype="general">“틀린 결정보다 위험한 것은 느린 결정입니다. 더존의 AI는 이제 단순 대화를 넘어,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실행'하는 '에이전틱 AI' 단계로 진입했습니다.”</p> <p contents-hash="08b0121b8d4afc16cf35ef27127e6f58a225ee9af49d0103fb64304a6cc1b749" dmcf-pid="62coGYlwOP" dmcf-ptype="general">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은 '더존비즈온 원 AI 프리뷰 2026' 패널 토의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자사 솔루션 '원(ONE) AI'의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43b32680903328bb300895cd9d054f216044f6ea738321c84c9a94ac131f0a9" dmcf-pid="PVkgHGSrw6" dmcf-ptype="general">토의에는 더존비즈온 이성재 책임 컨설턴트와 양정환 책임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해 △버티컬(특화) AI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오케스트레이션 등 핵심 기술의 실무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1deb2e8ed9add8109c482c9fd283269f90db87028739d979a153f9371b9cd20" dmcf-pid="QfEaXHvmm8" dmcf-ptype="general">◇돈 되는 AI는 '버티컬'...“세무·회계 특화 데이터가 무기”</p> <p contents-hash="2b3d819a231d913061a7db65f6f615d3b085f21e1e230d609f5670767d3df4df" dmcf-pid="x4DNZXTss4" dmcf-ptype="general">지용구 부사장은 더존비즈온의 승부처로 '버티컬 AI'를 꼽았다. 챗GPT와 같은 범용 AI는 기업 고유의 복잡한 세무, 회계, 법무 규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44b1c16114968883ae86dac44a24ba46082f0ca7a4171dd1854873954cd30a5" dmcf-pid="yhq0iJQ9Df" dmcf-ptype="general">지 부사장은 “돈이 되는 AI는 결국 도메인에 특화된 버티컬 AI”라며 “모델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해당 분야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느냐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46ed6e5011630c1075d9e440fdbde54f19be0e58905238a1a48bd10e7a6c603" dmcf-pid="WlBpnix2mV" dmcf-ptype="general">더존비즈온은 회계, 세무, 노무 등 국내 법령 데이터를 집중 학습시킨 특화 모델을 구축했으며, 내부의 법률·세법 전문 에이전트들이 상호 교차 검증을 수행해 전문가 수준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5aa152b47342ad3e2769898093dc7bc4cf5455db5a883f042f34b3eee71a16" dmcf-pid="YOuteR8B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존비즈온이 주최한 원AI 프리뷰 2026이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를 주제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양정환 더존비즈온 책임연구원이 '토크&테크 : 에이전틱 AI로 연결된 실행의 현장' 세션에서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의 지능형 에이전트 원(ONE) AI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지용구 부사장, 이성재 책임컨설턴트, 양정환 책임연구원.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70501342odxi.jpg" data-org-width="700" dmcf-mid="qkpOz7FY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70501342od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존비즈온이 주최한 원AI 프리뷰 2026이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를 주제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양정환 더존비즈온 책임연구원이 '토크&테크 : 에이전틱 AI로 연결된 실행의 현장' 세션에서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의 지능형 에이전트 원(ONE) AI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지용구 부사장, 이성재 책임컨설턴트, 양정환 책임연구원.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f7f6528d07bdae087d42a0b7b34d37fb55c744a822d7494bd0492ea4f86d7c" dmcf-pid="GI7Fde6bO9" dmcf-ptype="general">◇단순 대화 넘어 복잡한 지시 수행...비결은 'MCP'와 '멀티 LLM'</p> <p contents-hash="ae7bcaf9d5652b0e17b2798ea852f08d1dcbae0947eb4df1379bd4c443195e1a" dmcf-pid="HCz3JdPKsK" dmcf-ptype="general">전략 기술 구현을 맡은 양정환 책임연구원은 '에이전틱 AI'의 핵심으로 MCP 기술을 소개했다. 그는 “단순 챗봇에서 한 단계 나아가 AI에게 도구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표준화하는 데 MCP 기술을 활용했다”며 “ONE AI는 이를 통해 일정 등록이나 연차 신청 같은 실무 행동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5a179bc7236f2fcc9225dd1c0b8dc4b2ca99094918965abf1052f8440ca135" dmcf-pid="Xhq0iJQ9Ob" dmcf-ptype="general">멀티 거대언어모델(LLM) 전략도 구체화했다. 양 연구원은 “수학·창의적 작업에는 챗GPT, 코딩·작문에는 클로드,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에는 엑사원 등을 교차 활용해 각 모델의 장점을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e9010d8e426a65e0c0a493fe10c762d4f0e180ae60f5cf716d1c7e9192ba94" dmcf-pid="ZlBpnix2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존비즈온이 주최한 원AI 프리뷰 2026이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를 주제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이 '토크&테크 : 에이전틱 AI로 연결된 실행의 현장'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지 부사장, 이성재 책임컨설턴트, 양정환 책임연구원.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70502636enbu.jpg" data-org-width="700" dmcf-mid="Vcz3JdPK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70502636en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존비즈온이 주최한 원AI 프리뷰 2026이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를 주제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이 '토크&테크 : 에이전틱 AI로 연결된 실행의 현장'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지 부사장, 이성재 책임컨설턴트, 양정환 책임연구원.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c4e64572e08e09de581bbcd3534115af92f6b2e2e55f68e0a158be6eb6a09d" dmcf-pid="5SbULnMVwq" dmcf-ptype="general">◇사규 꿰뚫는 'AI 박스'와 프로세스 지휘하는 '오케스트레이션'</p> <p contents-hash="eea97f022981dc76d0e11f7bc156da2e8aa2e142e950864b192a786783445db7" dmcf-pid="1vKuoLRfDz" dmcf-ptype="general">실무 적용성 측면에서는 이성재 책임 컨설턴트가 기업 내부 규정을 학습한 'AI 박스(검색증강생성)' 기능을 시연했다.</p> <p contents-hash="2b4d674cddc3c1ff312080bd3b94bbdef76d007712f0aa43212edf2f655c9f8a" dmcf-pid="tT97goe4O7" dmcf-ptype="general">특히 답변의 유연성을 0.1(보수적)부터 1.0(확장형)까지 조절하는 '미세 조정 기능'이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e73ba92618b02492813f6fd59c501f49e09bab2597cd54be0efe6541666a28a5" dmcf-pid="Fy2zagd8Du" dmcf-ptype="general">이 컨설턴트는 “규정집 내에서만 답해야 할 때는 0.1로 설정해 환각 현상을 막고, 기업 컴플라이언스를 철저히 준수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bc7122c6e63a7780cc04b3e5f69a8a25c37cd8026a6e5ae0a8bd1a57441c088" dmcf-pid="3WVqNaJ6EU" dmcf-ptype="general">복잡한 업무 흐름을 제어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기술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017a44f06a0fe14e738ecd3fb936f483173ad61de89bbeb81640f180ceb4e92" dmcf-pid="0YfBjNiPDp" dmcf-ptype="general">양정환 연구원은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업무 계획을 짜다가 무한 루프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휘자 역할을 하는 오케스트레이션이 필수”라며 세무조정처럼 정해진 절차를 AI가 순서대로 검증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8ea7b10b4f46308dd86fe8a0d482f9c5729185796758ef728f252179e96f5cf" dmcf-pid="pG4bAjnQr0" dmcf-ptype="general">지용구 부사장은 “AI는 전문가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주니어 직원도 시니어처럼 일할 수 있게 돕는 증강의 도구”라며 “지금 도입하면 경쟁사 대비 2~5배의 인력 증강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81bb139c64ba21423cc948535c1159c84af201c099c7b60d057a3fdcfcc0659" dmcf-pid="UH8KcALxw3"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부장 테크페어] 유미코아 “HLM 양극재 준비 완료…차세대 소재도 개발” 12-10 다음 5G 단독모드 의무화된다...정부 주파수 재할당 대가 3.1조 확정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