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진선규 "내가 진정한 계상부인…평생 함께하고파" [인터뷰]③ 작성일 12-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UDT: 우리 동네 특공대'<br>곽병남 역 진선규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jvWyCEw5"> <p contents-hash="33c8206638118867cc932ba844e0afbd3257f4f39e84d6a35a806cd9f140cbeb" dmcf-pid="8FATYWhDE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계상이요? ‘범죄도시’ 때도 ‘UDT’ 때도 항상 곁에 있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32ac90ed8c0ec50fee2f4ffb087627e7b964c04f6c6f06bf4751a2af476514" dmcf-pid="63cyGYlw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선규(사진=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64947475pamv.jpg" data-org-width="670" dmcf-mid="VRbJLnMV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64947475pa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선규(사진=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abd2c8ccc2279025eee33898b50b73de81040133a1e054341fe21432bd314a" dmcf-pid="P0kWHGSrsH" dmcf-ptype="general"> 배우 진선규가 1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UDT)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윤계상과의 호흡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4aebc6f6c472a0a83edbd2e83d61e6a8deb155d81d4df7ec6a5caefb73e21df" dmcf-pid="QpEYXHvmsG" dmcf-ptype="general">‘UDT’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 진선규는 기술병 출신의 동네 청년회장이자 철물점과 문구점을 운영하는 곽병남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0e332dd66b2c90a73c941b0c6d52496c877f00a1a13d04c4c9d07430528ff89" dmcf-pid="xUDGZXTsEY" dmcf-ptype="general">특히 ‘UDT’는 영화 ‘범죄도시’ 장첸과 위성락으로 호흡을 맞춘 윤계상과 진선규의 재회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윤계상은 진선규와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칭하며 ‘범죄도시’ 때보다 강력해진 케미로 돌아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02cf6c7132f788009eada48a7baea727d0a3444867e31dfcee8089d08255d9a" dmcf-pid="yAqeiJQ9DW"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윤계상에 대해 “‘범죄도시’ 때, 아무도 저를 몰랐던 순간에 계상이는 촬영이 없을 때도 늘 옆에 와줬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할 때도 그냥 있어줬다”면서 “제가 잘 모를 때였는데, 계상이고 ‘형도 이렇게 하면 돼’ 하면서 가르쳐줬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38d5f470065d3b6b534beb55be5b029e726a78cc0433d2325e438165c1bcda" dmcf-pid="WcBdnix2sy" dmcf-ptype="general">이어 “계상이가 작품 끝나자마자 바로 ‘UDT’를 찍어야 했고, 콘서트 준비로도 굉장히 바빴다. 이번에는 제가 계상이 옆에 계속 있어줬다. 그러면 계상이 에너지가 떨어지지 않았다”면서 “사람들이 저보고 ‘형 오면 달라진다니까’ 했다”며 웃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f4d3eca93febcb112b636439d2435ce6b1f60a164e74a6aa703b74faa81361" dmcf-pid="YkbJLnMV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계상과 진선규(사진=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64948728uoni.jpg" data-org-width="670" dmcf-mid="feGB9Ku5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64948728uo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계상과 진선규(사진=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ecb456be8efd3601564ffd4cba0d16679f934ba4782b82e49156a60debb556" dmcf-pid="GxHb2971Ev" dmcf-ptype="general"> 진선규는 “예전에는 계상이가 힘을 많이 줬었다면 이번에는 저도 힘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8년 만에 같이 연기하면서 제일 많이 얘기한 게 ‘우리가 세계를 놀라게 하는 최고의 연기는 아니지만 죽을 때까지 같이 연기하면 좋겠다’고 했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연기를 행복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e9bcae793caf67a77b5ce058eec29856b5ade2d1fd42727e5a603d592d53165e" dmcf-pid="HMXKV2ztw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인정이나 명성보다 재미있게 연기하다보면 어느 누구보다 인정받고 있는 배우가 돼있지 않겠냐고 했다”면서 “계상이 반응은, 계상이도 저랑 비슷한 성격이라 ‘그래 그러자’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c62f34bf20fb49a5b0daafaaab7878d0d6e8b1f6403ad8798b9b75397e1de13" dmcf-pid="XRZ9fVqFIl" dmcf-ptype="general">윤계상을 비롯해 연극 무대에서 20년 세월을 함께했던 김지연,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했던 고규필 등 눈만 마주쳐도 아는 배우들과의 호흡은 진선규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진선규는 인터뷰 내내 시즌2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ca939eb74bfec08ab50f36daef03b086688d90b3c272ca6999d9a82933b319e" dmcf-pid="Ze524fB3Ih" dmcf-ptype="general">그는 “시청률이 5% 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인데 지금도 너무 충분하고 감사하다”면서 “모든 배우가 이 호흡 그대로 시즌2를 한다면 10% 이상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그 정도의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92259abcfe71bcc1c3e704af23e0e972173361b33d2b89a7fba33ef25d7993" dmcf-pid="5d1V84b0DC" dmcf-ptype="general">이어 “좋은 공연을 마치고 마지막 무대인사를 할 때 나도 모르게 우는 것 같은 심정의 드라마였다. 작품을 할 때마다 그런 아쉬운 마음으로 마치긴 하지만 ‘UDT’는 제 필모그래피 중에 그런 마음이 제일 컸던 작품”이라고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ec400534f9d6379b24c240be52afd03cef82f928ce580da5e9e4a14446fe6c0" dmcf-pid="1Jtf68KprI" dmcf-ptype="general">‘UDT’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9139ac3b1a51f6b213cd8ec8c267bd692ad8f576e44e3e665c8fa8a25fd84a0" dmcf-pid="tiF4P69UwO"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사과문에 '좋아요' 누른 딘딘, 윤종신·빽가도 공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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