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g 감량' 풍자, 남친 위해 사업 도전 "치킨집 열자마자 100마리 튀겨" 작성일 12-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bxAjnQ7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b6ced6b9c51ad137f219fa56cac6ebaf7928be8154bd1dae44fcc15159cb80" dmcf-pid="Fb9RkcoM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64625127dmur.jpg" data-org-width="1136" dmcf-mid="ZC4irwjJ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64625127dm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cb9b331331f64075fb30c3f1b9e0bc389f8496ee2e5a462327f85c96a18a06" dmcf-pid="3K2eEkgRu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남자친구를 위해 사업까지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6c2cb8384a2c45e93b1bcbddeab2d79f7250884c131d1a84edcbd7316f0809c" dmcf-pid="09VdDEae00"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콘텐츠 '킬빌런'에서는 '직업 바꾸면 결혼해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b35f3410f20e40abaadba4a626211f6d601baca5c65b633b9f24f4d40699a06c" dmcf-pid="p2fJwDNd03" dmcf-ptype="general">풍자와 김원훈, 고준희, 영훈은 '연애 빌런'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존감을 깎는 애인의 사연을 읽은 김원훈은 "(아내는) 제 엄청난 자존감 지킴이였다. 공장을 다니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1톤 트럭을 끌고 다녔다. 지금의 아내와 그 트럭을 타고 다니면서 홍대도 가고 이태원도 가고 너무 재밌게 데이트를 했다. 아직도 그 기억이 엄청 많이 남아있다"며 "트럭을 발렛 파킹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냐. 그걸 발렛도 하고 그랬다. 그래서 저는 저를 그렇게 치켜세워주는 사람이 좋지 나를 창피하게 하는 사람은 안 만났을 거 같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606da44b12179f4ee273337aa190e0e1a0a69c3d934d4b4bf110cc4f294d2b" dmcf-pid="UYHuP69U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64625356enob.jpg" data-org-width="1051" dmcf-mid="5CS19Ku5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64625356en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6b8d5f50457da7f947d77ae2e0ca1701ab88ef8f09b6e9024519df0a5b05fd" dmcf-pid="uGX7QP2u3t" dmcf-ptype="general"> 풍자는 "(사연자의) 여자친구 분이 가스라이팅을 하는 거 같다"며 본인의 일화를 밝혔다. 풍자는 "남자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사업을 해보자는 거다. 치킨집을 해보자 했다. 오픈했는데 100마리를 나 혼자서 튀겼다"며 "한 달 만났는데 내가 진짜 치킨을 지금도 잘 안 먹는다. 어느 순간 남자친구는 카운터에만 앉아있다"고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4367229753be2bd62e3c054cd6c2d3f38abc9bfac44e482ce08c81eef6ccb68" dmcf-pid="7HZzxQV7p1"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풍자야 치킨 5마리 왜 안 나오냐"고 상황극을 했고 풍자는 "지금이라면 '그럼 네가 튀겨'라고 할 텐데 '미안해. 잠깐만' 하면서 계속 튀기는 거다. 다음 사연은 내가 보내겠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351c9560257441386f402c5828f50743890b6299a62eab79e9d59424bc13df8" dmcf-pid="zX5qMxfzz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풍자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시점을 생각해보면 내가 자존감이 바닥이고 내가 존중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작하는 거 같다. 그럴 때마다 본인을 믿어보시라 한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799f5807ab2472586930803901177880592e105980d26df45bd394ae20c14ee9" dmcf-pid="qZ1BRM4q7Z" dmcf-ptype="general">이에 패널들이 "오은영 선생님 같다"고 풍자의 조언에 감탄하자 풍자는 "나도 말만 번지르르하지 치킨 100마리 튀겼다. 우선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나다워야 한다. 그럴 때 누구든 받아줄 수 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B5tbeR8BpX"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빌리빈뮤직, 유다빈 상대 ‘3억 손배소’·‘활동금지 가처분’ 신청 12-10 다음 [단독]박나래, “대인기피증에 공황장애 생겼다”…합의서는 동의NO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