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5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 입상작 8편 선정 작성일 12-10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10/0001315048_001_2025121016431075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올림픽회관 전경</strong></span></div> <br> 대한체육회가 학교 체육 현장의 우수 연구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2025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 심사 결과 8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번 대회에는 시도 교육청 주관 대회를 통해 검증된 연구논문 18편과 수업사례 4편을 합쳐 22편이 출품됐고,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가려졌습니다.<br> <br>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1등급)은 경기 용천중학교 김상호 교사의 '오아시스 건강증진학교 프로젝트 : 피지컬천리가 체력 및 학교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차지했습니다.<br> <br> 이 연구는 학교 현장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체력 향상은 물론 학교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br> <br> 대한체육회는 이번 입상작들이 에듀테크, 인공지능(AI), 학생 주도형 학습 등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어 현장 확산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br> <b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시도 대회를 거쳐 올라온 만큼 출품작들의 현장성과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며 "학교 체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연구와 현장, 정책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 입상작을 수록한 연구논문집을 제작해 전국 학교에 배포할 예정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지역사회 활성화 목표' 대한스포츠태킹협회, 전주평화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12-10 다음 '미생 아닌 완생' 신민재, 골든글러브로 완성한 육성선수 신화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