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게 터졌나…조진웅, “‘좌파 코인’ 빽 얻으려다” 은퇴 선언에도 또 폭로 나왔다 작성일 12-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AwbBpX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78c0653599e7834f6498bc486bd94f4622a2ed102f918196b98f0d4312db08" dmcf-pid="5bcrKbUZ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63147680prhr.jpg" data-org-width="1000" dmcf-mid="B9CBrwjJ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63147680prh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ad361e5e3a9400d81f5cb415fb01cd82508d07c4c783f304fab204ed0e2a27" dmcf-pid="1Kkm9Ku5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63149093npcj.jpg" data-org-width="1000" dmcf-mid="xOCBrwjJ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63149093npc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064dc3455f51d2fb75e51b214d5a2dfaa404d108072aba728e5d8667ad6771" dmcf-pid="t9Es297159"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전과'로 인해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폭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여러 연예 관계자들이 피해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조진웅의 은퇴 사유가 퍼져나가고 있다.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최근 논란과 맞물리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815bb455f370fdeeefc80568c516a04b473e8204d0828d384a56a1605a227c48" dmcf-pid="F2DOV2zt5K"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온라인상에는 '조진웅이 서둘러 은퇴 선언한 이유'라는 글이 업로드됐다. A씨는 해당 글을 통해 "영화 '대장 김창수' 회식 자리에서 조연 배우한테 연기력으로 시비 걸다가 주먹다짐까지 가서 매니저가 집으로 피신시켰다. 당시 조진웅 회사대표가 조연 배우한테 사과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467b316bae4b133212becc308ff8b9b7849c3f1fab035e7101e2cef665b0e17" dmcf-pid="3VwIfVqFHb" dmcf-ptype="general">또 그는 조진웅이 술만 마시면 동료들과 트러블을 일으켰다며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한결같이 오래 버텼다고 얘기한다. 조진웅은 업보가 너무 심각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시그널'은 전작이 워낙 사랑받아서 캐스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최근 조진웅 이미지가 업계에 너무 안 좋게 박혀있어서 일이 안 들어온 지 꽤 됐다. 그래서 이 인간이 생각해 낸 묘수가 좌파 코인이고 정치 쪽이었다"고 주장하며 "술자리에서 만나면 이런 진상 또 없다. 정말 근엄하고 젠틀하게 시작하다가 개 되는데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른다"고 증언했다. </p> <p contents-hash="18e9a65b8b8754d2fbb3b27c309524d12ea2959f2d88a7fc068df7e104c0b8cc" dmcf-pid="0TfQyTIk5B"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은 "보도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은퇴 선언 한 거 보면 이 주장이 사실일 수 있다", "그동안 모든 피해자들이 조용히 있었던 거 보면 얼마나 무시무시한 사람인지 짐작 가능", "영화계에 대선배도 있는데 안하무인이었다" 등 비판을 남겼다. 반면 몇몇 누리꾼은 A씨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때다 싶어서 나오는 얘기들을 전부 믿어서는 안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9b07adfd909f0d3090df35f5bbec19e35e2192da3c78dd5b1727f97e03c4dbc9" dmcf-pid="py4xWyCEHq"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10대 시절 차량 절도, 성폭행 등 범죄에 연루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조진웅 측은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다. 다만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고 입장을 냈다. 1차 해명에도 논란이 사라지지 않자 그는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나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실망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나의 지난 과오에 대한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며 연예계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조진웅의 은퇴 후에도 허철 감독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피해 사실을 토로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cdfaab681b63c1878a9461ccd2de16a837ef889c0df0ef3572ce816f066b63" dmcf-pid="UW8MYWhD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63150511ovta.jpg" data-org-width="1000" dmcf-mid="W1crKbUZ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63150511ovt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b4eab10a4a02daf50ad38962c66d6a34ecdca4f56959f9a9e389a4481cad78" dmcf-pid="uY6RGYlw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63151902wbya.jpg" data-org-width="1000" dmcf-mid="GeAwbBpX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63151902wby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0b3fe0f0c9e01b6026041501d4041727252ef41b55ec1d6dcd0da85086c077" dmcf-pid="7GPeHGSr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63153268oxhf.jpg" data-org-width="1000" dmcf-mid="XjCTxQV7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63153268ox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cdc8b75f5700850f093ae5937128c1dbe811a69a57669845a05fba3b1b92a2" dmcf-pid="zHQdXHvmYU"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생 아닌 완생' 신민재, 골든글러브로 완성한 육성선수 신화 12-10 다음 “같이 그만두고 싶을 때도“…유재석, 이이경→조세호 ‘줄하차‘ 마음 안 편하다 [RE:뷰]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