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진선규 "♥박보경, 나보다 잘돼서 좋아…사춘기 딸 칭찬" [인터뷰]②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UDT: 우리 동네 특공대'<br>곽병남 역 진선규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Es84b0wQ"> <p contents-hash="0474823f90272d28eadda9c399cf46107b93a03ba01e56b9089acf8d9504e79c" dmcf-pid="Q3DO68KpD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저희 딸이 저보고 귀엽다고 하더라고요.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1ab8edee8e4a1a5b1723ebed2f3d466f022fea3cff6a9e663608d2b5d427c4" dmcf-pid="xzIveR8B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선규(사진=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63547495prfu.jpg" data-org-width="670" dmcf-mid="8AnWiJQ9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63547495pr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선규(사진=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ab965ddd7e6c1ccb32d26bdb5ac786a9d8b93d3e9421b6b62e13a41fa297fd" dmcf-pid="yEVPGYlwO8" dmcf-ptype="general"> 배우 진선규가 1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UDT)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4aebc6f6c472a0a83edbd2e83d61e6a8deb155d81d4df7ec6a5caefb73e21df" dmcf-pid="WDfQHGSrr4" dmcf-ptype="general">‘UDT’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 진선규는 기술병 출신의 동네 청년회장이자 철물점과 문구점을 운영하는 곽병남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fa2e3297409dfabbeb6935df55d88bf96f3a8e8bcbbbf46277abd5c170ef7b7d" dmcf-pid="Yw4xXHvmmf" dmcf-ptype="general">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UDT’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에서 시작해 7회에 4.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진선규는 “6학년 딸이랑 같이 본방사수를 했는데 우리 딸이 ‘아빠가 너무 귀여워’ 하더라”라며 딸 바보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f8b9c8951acdba432ab6d2c8ac67e6e3fc5857b06b1eb5b164769b3d1bc46da7" dmcf-pid="Gr8MZXTswV" dmcf-ptype="general">그는 “6학년이면 약간 시크해지는 순간이지 않나. 원래 저한테는 ‘저리 가’ 하는데 아빠 너무 귀엽다고 하더라. 그냥 제 모습이 귀엽다길래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032ce575be615adfb369abfcf3c3a2cb6f079007750a29fdf7c7efd514d2be" dmcf-pid="Hm6R5ZyOO2" dmcf-ptype="general">또 울컥해진 순간도 있었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아빠는 저런 일 있으면 위험하니까 저런 데 가면 안돼’ 하길래 너무 뭉클했다”면서 “그 캐릭터로 인식되고 딸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은 것 자체로 저에게는 ‘성공’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75c36ebd63508527414a635af4863f662d4780e69776727e3a6f87d464b4cc" dmcf-pid="XsPe15WII9" dmcf-ptype="general">진선규의 아내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보경의 칭찬도 들었다고. 진선규는 “아내도 드라마가 귀엽고 좋고 따뜻하다고 해줬다”면서 웃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ab124c99506c23322beb055b40b036b7a2c8d396129ecfaa07df68433972c9" dmcf-pid="ZOQdt1YC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선규(사진=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63548775snlk.jpg" data-org-width="670" dmcf-mid="6dubCIDg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63548775sn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선규(사진=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271ad7c302c7f179ff21bf2284a77500b587cbbf7f03e97ceb96f30336858d" dmcf-pid="54Y5NaJ6Db" dmcf-ptype="general"> 진선규는 박보경을 ‘우리 보경이’라고 부르며 칭찬에 여념이 없었다. 그는 “최근에 아내가 출연 중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강달)를 같이 봤다”면서 “아내 연기를 보면서 깔깔깔 웃은 게 이번이 처음이다. 센 역할을 많이 해서 그렇지 보경이는 실제로도 허당이다. 그래서 그런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fda08c429d7c5de4d8bc8415dd8ae10c82e3db92c62fc9ec69c14d1ef2577482" dmcf-pid="18G1jNiPmB"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보경이가 이렇게 될 줄 어떻게 알았겠나. 너무 신기하다”면서 “적은 분량이어도 좋은 드라마에 들어가고 있어서 너무 좋고 저보다 잘되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부럽기도 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40f7dec02e96d8ea9d6b937baeb53f7a9ffb418e45bec3af258be4021a71401" dmcf-pid="t6HtAjnQOq" dmcf-ptype="general">가족들의 칭찬을 받을 정도로 만족감이 크다는 진선규는 인터뷰 내내 시즌2를 언급했다. 그는 “남들은 생각도 안 하는데 시즌2를 꼭 하고 싶다”면서 호탕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cea0291644507f7f5847043abd809ef4cf46299e11a6f5f50e87aecdddea05dc" dmcf-pid="FPXFcALxwz"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들끼리도 빨리 다시 만나고 하고 싶다고 했었다”면서 “다시 하면 시청률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너무 든다. 믿음이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ec400534f9d6379b24c240be52afd03cef82f928ce580da5e9e4a14446fe6c0" dmcf-pid="3QZ3kcoMm7" dmcf-ptype="general">‘UDT’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9139ac3b1a51f6b213cd8ec8c267bd692ad8f576e44e3e665c8fa8a25fd84a0" dmcf-pid="0x50EkgRsu"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대 출신' 하도권, 통장 잔고 달랑 '24만원'…"돈은 다 써버려야" [RE:뷰] 12-10 다음 임윤아, 팬들 사랑에 음악으로 보답… "12월 중 싱글 발매" [공식]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