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누나·소속사, ‘무등록 운영’ 검찰 송치…소속사측 “11월 등록 완료” 해명 작성일 12-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ZBWyCE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99130bb3fc825de31ea58e8882f12fd1ef319b25532cd20c6dbdced4632861" dmcf-pid="QZG7vSsA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SEOUL/20251210161347872tqjp.jpg" data-org-width="700" dmcf-mid="678o9Ku5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SEOUL/20251210161347872tq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사진 |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1ba7c44d5c60e8f83cb88c572e33dc264648cbec7b903fec72a28c2eb85cb5" dmcf-pid="x5HzTvOcl1"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성시경의 친누나와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소속사 측은 즉각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07b66484ea9ccfab8ba92bca088821bea97ec40e44d71d48cdefe253e29541c" dmcf-pid="yndEQP2uy5" dmcf-ptype="general">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9일 성시경의 누나 성 모 씨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함께 고발됐던 성시경에 대해서는 소속사 운영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86a8aafbabc0f1a01921bfbaa4eb09c529dbcb742840fdb71a1082fa9b0a9cf0" dmcf-pid="WLJDxQV7WZ" dmcf-ptype="general">성 씨가 대표로 있는 1인 기획사 에스케이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영업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법인은 2011년 설립됐으나, 2014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정으로 생긴 등록 의무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8bd40930a6a98da9b374312bd0aa52f809c50cd8f8e45f7cc8aca728e7d9172" dmcf-pid="YoiwMxfzvX"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에스케이재원 측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금일 보도된 미등록 관련 기사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5aeaf5af4973cb3b230960099ad4830b54af12b4f299eb26315abc9e9f84e94e" dmcf-pid="GgnrRM4qWH" dmcf-ptype="general">이어 등록 누락 경위에 대해 “지난 9월 발표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에 대한 12월 31일까지의 계도 기간 안내에 따라 절차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8fca64bd986d5f63cea128692dee49a64294e86be76d5bd5ddcdb6e6f781f2" dmcf-pid="HaLmeR8BTG"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관련 절차를 확인하며 차질 없이 진행한 결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 제1항에 따른 등록을 완료했으며 지난 11월 27일 등록증을 정식으로 수령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f67f1b02ff19dc870a06a6fed5fd437387dafc14ffcbea3090d2afa591be0a2" dmcf-pid="XNosde6blY" dmcf-ptype="general">끝으로 에스케이재원 측은 “앞으로도 진행 중인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관계 기관에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b09667ff4eab8aae3f77a64515e4cc931bd3e5e468087cc2c900727b230d1d" dmcf-pid="ZSC5rwjJyW"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뷰M] 전문직 전문 정경호, 뻔한 법정물도 프로답게 '프로보노'★★☆ 12-10 다음 정부 주파수 재할당 방안 확정에…이통3사 "아쉽지만 최선"(종합)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