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지미 생전 모습.."눈빛과 미소에 따뜻함 담겨" 조정민, 비보에 애통 [전문] 작성일 12-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ShlhrNlP">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5lvlSlmjl6"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ff58bc4dd98ce835430b30866fc0a95f33721c24da21583393479fec7d0c07" dmcf-pid="1STSvSsA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 김지미(왼쪽), 조정민/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60255357zyuc.jpg" data-org-width="560" dmcf-mid="XhvlSlmj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60255357zy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 김지미(왼쪽), 조정민/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f2eb7b50d896cb884e2648758a155b8f5c7e182e0770a851e36d7e20d36c4b" dmcf-pid="tvyvTvOcv4"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조정민이 배우 고(故) 김지미의 부고 소식에 애통함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6ee3e4c62df632eb78b89c5b545ac13141522c39f3d6533175e882748f2b0284" dmcf-pid="FTWTyTIklf" dmcf-ptype="general">10일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시대의 빛이던 배우 김지미 선생님의 기별을 접하며 깊은 슬픔을 감출 수 없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994e87d76de857e5617b5e28932a0312c5edc905a827bcd4584c539c63d0a864" dmcf-pid="3yYyWyCEWV"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과거 김미지와 만난 조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가깝게 붙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0bcaafd53bb4227f59713bedabc3b44d2fd3ddddba822d932a563857208cbb15" dmcf-pid="0BKBbBpXS2" dmcf-ptype="general">조정민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며 스크린에 살아 숨 쉬는 감정과 우아함을 새겨 넣었던 분. 관객에게는 위로와 감동을, 동료에게는 귀감과 영감을 주셨다. 그의 눈빛 하나, 미소 하나에는 영화가 가진 힘과 인간이 가진 따뜻함이 함께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6acae4f9b9af510ba242183b79503989333fc47e59b9d3dbc99d5857c194771" dmcf-pid="pb9bKbUZl9" dmcf-ptype="general">이어 "그분의 예술은 시간이 지나도 희미해지지 않는 별처럼 한국 영화사에 영원히 자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02ac0bad6a32408c1c9e8f4a22b93d3177b1cff026b6f735be444dc930963ff" dmcf-pid="UK2K9Ku5yK" dmcf-ptype="general">또한 조정민은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바란다. 그 오랜 시간 우리에게 주셨던 감동과 사랑, 잊지 않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p> <div contents-hash="24ff21626f4142a26dc61d5b9621255ae526911e605210863161da27ce422c71" dmcf-pid="u9V92971Cb" dmcf-ptype="general"> 한편 이날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 김지미는 지난 9일 건강악화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 한국영화인협회는 고 김지미의 영화인장을 준비 중이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다음은 조정민 글 전문</strong> <div> ━ </div> <div></div> <div></div>한 시대의 빛이던 배우 김지미 선생님의 기별을 접하며 <br>깊은 슬픔을 감출 수 없습니다. <br>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며 <br>스크린에 살아 숨 쉬는 감정과 우아함을 새겨 넣었던 분, <br>관객에게는 위로와 감동을, <br>동료에게는 귀감과 영감을 주셨습니다. <br>그의 눈빛 하나, 미소 하나에는 <br>영화가 가진 힘과 인간이 가진 따뜻함이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div> <p contents-hash="0b6f196c2cfac23eb627ba5343ad3a0b525dc4843a5e1560021ac6c13751dabb" dmcf-pid="72f2V2ztWB" dmcf-ptype="general">그분의 예술은 시간이 지나도 희미해지지 않는 별처럼<br>한국 영화사에 영원히 자리할 것입니다.</p> <p contents-hash="d441b6cc14293e0d2ebea30dd5f4e57130587616efd2b9af4608f53614d46b23" dmcf-pid="zV4VfVqFyq" dmcf-ptype="general">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br>그 오랜 시간 우리에게 주셨던 감동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br>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 contents-hash="903d0c1a79662da2576170c47fd06de1ccef955b0cd90e02336dfa986a300450" dmcf-pid="qf8f4fB3vz"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벤티지랩, 호주서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임상 2상 IND 신청…기술이전도 논의 12-10 다음 [2025 올해의 CIO상]산업별 CIO-박종운·한상욱·신재홍·이동우·임종인…신산업-최홍준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