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혼복 간판 임종훈·신유빈 조, WTT 왕중왕전 첫 경기 완승 작성일 12-10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WTT 홍콩 파이널스 2025 혼합복식 1차전<br>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에 3대0 승<br>남은 조별리그 2경기서 4강 토너먼트 진출 노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2/10/0004565699_001_20251210155017282.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신유빈 조. 사진 제공=월드테이블테니스</em></span><br>[서울경제] <br><br>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 2025 첫 경기를 무난하게 승리로 장식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10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2그룹 1차전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를 게임 점수 3대0(13대11 11대7 11대5)으로 꺾었다.<br><br>이번 대회 혼합복식에선 지난해와 달리 8강 토너먼트가 아닌 두 개조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 1, 2위가 4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 콤비를 가린다.<br><br>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한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세계 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 조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4위) 조,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7위) 조와 연달아 대결을 펼쳐 4강 진출을 노린다.<br><br>다른 1그룹에는 세계 1위 듀오로 이번 대회 톱시드를 받은 린스둥·콰이만(중국) 조와 같은 중국의 왕추친·쑨잉사(3위) 조가 함께 묶여 있다.<br><br>한편 신유빈은 여자 단식에선 같은 한국의 주천희(삼성생명)와 첫 판(16강)에서 맞붙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2025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 입상작 8편 선정 12-10 다음 탁구 임종훈-신유빈, 브라질 꺾고 WTT 왕중왕전 첫 경기 승전고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