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연기스승 진선규 “‘UDT’ 계상부인, 이번엔 내가 지도 받아”[EN:인터뷰②] 작성일 12-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DZp0Zv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8ceb3b3bfa2de41906cdaf949c5ebfc6650c08183906e3884975d642d4f817" dmcf-pid="UYw5Up5T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플레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54049393haxu.jpg" data-org-width="1000" dmcf-mid="32nhYWhD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54049393ha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팡플레이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a3c7257a98c5914fc39d68165c31a93c116f8d949345851f93735b0725e8b1" dmcf-pid="uGr1uU1y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플레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54049846yhhe.jpg" data-org-width="1000" dmcf-mid="0iAYt1YC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54049846yh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팡플레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7Hmt7utW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0e1fb59fde375cca3ee899e7cf84940b64b37940177255e3292e93dede0fba40" dmcf-pid="zXsFz7FYTQ" dmcf-ptype="general">(인터뷰 ①에 이어)</p> <p contents-hash="3a89b5d0bc09cfc7108cee139b2178eb38359eb19f1c8950efdaa06112e877f5" dmcf-pid="qZO3qz3GWP" dmcf-ptype="general">배우 진선규가 윤계상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bf66ef8e7db6d7d5b01b05ff252f6620894002817c8cb7ac5df56179e7d2d72" dmcf-pid="B5I0Bq0HT6"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12월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지니 TV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각본 반기리, 김상윤 / 연출 조웅 김강규) 인터뷰에서 '로드넘버원', '범죄도시'에 이어 또 한 번 한 작품으로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a74d6e7ab53fa16ca82ae3f52d212ee7774fc09c69d16aabdfc195bfeded3eb" dmcf-pid="b1CpbBpXW8" dmcf-ptype="general">윤계상 캐스팅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진선규는 "'범죄도시' 이후에 계속 같이 하고 싶어서 하자 하자 했는데 잘 안 됐다가 8년 만에 이뤄져서 만났다. 좋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다시 하는 데 있어서 깊이감이 쌓였고 인성에 대해서는 더 크게 열려져 있었으니까 케미 부분에 있어서는 몇십배 더 커진 느낌이었다. 그동안 깊어지고 자랐던 부분을 의논하고 조율하는 부분에서 도움도 많이 받고 도움이 되는 게 예전보다 더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5deb5a89d7da8f725b5c5d54711bd6c37b2531d9c4c353c41da2e9c504e17c" dmcf-pid="KthUKbUZW4" dmcf-ptype="general">윤계상, 진선규의 8년 만 재회인 만큼 '범죄도시' 패러디를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다. 진선규는 극 중 '내가 누군지 아니?', '도끼라 생각하고 해라. 그 영 화 알지?' 등 대사에 대해 "그 정도가 마지노선이었던 것 같다. 너무 부각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너무 없으면 안 되지 않을까 해서 넣은 거다. 그 정도가 마지노선의 패러디, 오마주였다. 그 이상 하게 되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았다. '극한직업' 패러디도 대본에 써 있는대로 하니까 패러디로 돼 버린 것 같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e77130e0cea57c2e2b7288eeb0ad614052dd8dfc105d91e613baadfb64ddf11" dmcf-pid="9Flu9Ku5Tf" dmcf-ptype="general">윤계상과 진선규에 대해 "사랑하는 사이 같다"고 한 조웅 감독의 인터뷰와 관련해서는 "여기서는 제가 계상부인이었다. 재밌었다. 친한 걸 떠나서 예전에 제가 '카운트' 찍을 때 지치고 힘들 때 계상이가 갑자기 촬영장 와줘서 있어줬던 게 있다. 이번에도 에너지가 확 달라졌다. 그 정도였던 것 같다. 위로를 해서가 아니라 옆에 있으면 힘이 안 떨어졌다. 그래서 현장에서도 그렇게 보인 것 같다. 지현이가 '계상오빠 안 끝났으니까 있어' 그럴 정도로"라며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49430ee9dac51fa42f7211f2469003bb365af311df07fd04deb8be2090e8611" dmcf-pid="2i2aDEaeyV"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과거 윤계상의 연기를 지도해준 연기 스승이기도. 진선규는 "이번에는 제가 연기 지도를 받았다. 캐릭터 만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했던거지 이렇게 해 저렇게 해 했던 건 없었다.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주고 받는 상태가 돼 있다. 예전에는 스승과 제자라고 했는데 지금은 좋은 동료다. 어려울 수 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있을 때까지 하면 제일 좋고 편한 게 너이지 않을까 라는 얘기를 많이 했다"며 "연기적인 건 뒤의 이야기인 것 같다. 계상이도 저도 연기에 있어서 예민하고 섬세한 면이 있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도 비슷하다. 비슷함 속에서 다름이 존재하는 것 같다.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지만 그때부터 사람이 좋아서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었고 연기를 같이 하니까 그 친구에게는 가르쳐달라고 한 순간이었다. 사람대 사람이 좋았고 끌렸고 재밌고 좋고 편하고 8년이 지나 변함없이 있으니까 연기 케미는 안 좋아질 수 없는 상태인 것 같다. 오래 있고 싶은 생각은 똑같으니까 계속 좋은 케미로 있을 수 있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VnVNwDNdT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LfjrwjJC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소속사, 검찰 송치…"절차 성실히 임하겠다" 12-10 다음 야노시호 "한국 남자 친절해…추성훈 별로 생각 안나"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