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한국 남자 친절해…추성훈 별로 생각 안나" 작성일 12-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JrrwjJj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4d23d3cf68e2fe9088b77f6fd542fb52441e8bfe86f495081220218182797a" dmcf-pid="bgimmrAi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egye/20251210154139994vlsk.jpg" data-org-width="647" dmcf-mid="fLfBBq0H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egye/20251210154139994vl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b7c4ebebf4770319ed575bfb234a98bb36a0ac613d3c515461ae694c31216c" dmcf-pid="KanssmcnAC" dmcf-ptype="general"> <br>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한국 남자들이 친절해 남편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c1d9b96a47536f60159c0bde7c8008e8e61f3c756f4090657cc0cbd2e7d4ff5" dmcf-pid="9ThFFtGhoI" dmcf-ptype="general">9일 방영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8화에서는 배우 백도빈, 정시아 부부와 야노시호, 장동민이 왕포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4eb9f04918977089564cce765b87c755165969c990663dc2be4e1323a15fc72" dmcf-pid="2yl33FHlkO" dmcf-ptype="general">이날 정시아는 야노시호에게 "여기 와서 한국의 두 남편과 살아봤는데 어땠는 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한국 남자는 친절하다"며 "남편보다 더 친절하니까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63bf0c8b2e5117ed79fdfbfd0a1880f21d76d908468a4c365a7684d04172f8" dmcf-pid="VWS003XSNs" dmcf-ptype="general">정시아가 "추성훈 씨 생각난 적 없냐"고 하자 야노시호는 "별로 생각은 안 났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a4c4d182a7b2b4cc338eb05535f68638ee99249c1565e79d9dc57206530ae9f" dmcf-pid="fYvpp0Zvam" dmcf-ptype="general">야노시호는 "그런데 장동민은 계속 아내 얘기를 하더라"라며 "뭘 하더라도 항상 누군가를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9bd5ad68b80ef13078a959c041df1ebb66c2f53b31d5507853b78924958a8a4" dmcf-pid="4GTUUp5Tar" dmcf-ptype="general">그는 "저만 해도 거의 저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남편에게도 왜 자기 얘기를 안 듣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cad36e67dc88f30fbb11156bf5a833620ffe45ea17c67abc8fc9584ee958db" dmcf-pid="8HyuuU1yaw" dmcf-ptype="general">야노시호는 "공부가 많이 됐다. 진짜 친절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85fe4c24fab7e751652e54e5c108db05f1c006e513a35e5b2cd6b403c0b619b" dmcf-pid="6XW77utWAD" dmcf-ptype="general">한편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1b2dc563704f768c53f2b566800f0dbff213aa2d9a18a1355bc12f7866088f55" dmcf-pid="PZYzz7FYoE"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계상 연기스승 진선규 “‘UDT’ 계상부인, 이번엔 내가 지도 받아”[EN:인터뷰②] 12-10 다음 윤은혜, 42세 나이 믿기 힘든 ‘169cm에 47~8kg’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