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폭로자 "추가 폭로는 없다…불법도박 피해 알리기 위한 것, 법적 대응도 불사" [영상] 작성일 12-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세호 측 법적 대응 예고 속…폭로자 '허위 주장엔 언제든 맞설 것'<br>문제 제기 이유는 불법 도박 피해 알리기 위한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Bssmcn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f108a3bf136482601056f0183d6ae179abbbcbd10e041fd897482202f9529d" dmcf-pid="fpvMMxfz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가 '조폭연루설'에 휩싸였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54226800jbis.jpg" data-org-width="640" dmcf-mid="Km6yyTIk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54226800jb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가 '조폭연루설'에 휩싸였다.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1506aabadde9af7a29f40264c9113aad05c8aebdecb2ad1ed8c614d705c0bd" dmcf-pid="4UTRRM4qI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개그맨 조세호의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을 제기한 A씨가 다시 한 번 의미심장한 입장을 내놓았다.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A씨는 자신의 주장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8uyeeR8BO6"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9WHnnix2sR"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9WHnnix2sR"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gZImGZip4zA?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e92928e69ac6842dccf5bda92a31321510b51716edc5cdc1599fcce50a7896be" dmcf-pid="67Wdde6bI8" dmcf-ptype="general">A씨는 10일 개인 SNS를 통해 "최근 내가 공개한 내용으로 인해 많은 관심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며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인물의 얼굴이 흐릿하게 처리돼 구체적인 식별은 어렵지만, 일부에서는 조세호로 추정되는 인물이 담긴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170e06dccbb12d4fdcb095ab142d801483de761fa4b0d68b9e5b2207d1fd2fd9" dmcf-pid="PzYJJdPKm4" dmcf-ptype="general">A씨는 "응원과 비판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내가 이 문제를 제기한 이유는 오직 불법 도박과 그로 인한 피해를 알리고 바로잡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들을 바탕으로 문제를 제기해왔을 뿐, 그 누구에게도 금전적 요구를 한 적도, 대가성 행위에 관여한 적도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c082be625c3bf3e299b7da3adba75f36b46ac0766c71e2ac048d082e21c7575b" dmcf-pid="QqGiiJQ9If" dmcf-ptype="general">조세호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서도 A씨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어떠한 법적 조치도 피하지 않을 것이며,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바로잡겠다"며 "이 과정에서 불이익이나 신변에 대한 우려가 생기더라도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17475f698463e8ed43ef0686dc4db229744cc8c49cefc4156d4fecc666caead" dmcf-pid="xBHnnix2IV" dmcf-ptype="general">다만 추가 폭로는 자제하겠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A씨는 "앞으로 불필요한 추가 폭로나 조세호 씨에 대한 발언은 하지 않겠다"면서도 "하지만 내가 제기한 내용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이 반복되거나 일방적인 법적 대응만을 언급할 경우, 언제든지 증빙 가능한 자료를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4a1c6e4963c003b4b83bbeb19d09c95bb32c746f48d47a526be94881d4fbc684" dmcf-pid="ywd55ZyOm2"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조세호가 국내 최대 불법 도박·자금 세탁 조직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인물과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왔으며, 그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두 사람이 함께 술자리를 가진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파장을 키웠다.</p> <p contents-hash="ab071caf6a063ab1dfe6e89de73d489d2812bb47deb40e6b5c34bbe805df2fd9" dmcf-pid="WrJ115WIE9"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측은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반박하고,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형사·민사상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aadac9c3f48fa9678af78c1361e2c65aecb4a6cbafb92e546b340d7a99ad600" dmcf-pid="Ymitt1YCwK" dmcf-ptype="general">논란이 계속되자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모두 하차했다. 소속사는 "조세호가 최근 불거진 구설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청자 불편과 제작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ee623ab60f67efdf5b8de601f31be7d206c377ce2196482204a18531a9b214f" dmcf-pid="GzYJJdPKmb" dmcf-ptype="general">조세호 역시 입장문을 통해 "지방 행사 등을 다니며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그 모든 인연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조직폭력배 연루, 금품 수수 등의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부인했다. 또한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선 필요한 법적 절차를 통해 바로잡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4297d8145cf4e45a19eff9912f3b86944d19df3c63abe5b6e96f85716b0277" dmcf-pid="HqGiiJQ9OB" dmcf-ptype="general">한편, 소속사는 "조세호는 의혹이 제기된 인물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며,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 역시 명백한 허위"라고 강조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은혜, 42세 나이 믿기 힘든 ‘169cm에 47~8kg’ 12-10 다음 이제훈, 표예진 '모범택시 3에서도 찰떡궁합'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