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소년범 전력 보도, '일진 무리' 제보 가능성 제기 작성일 12-1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GQsmcn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4e0e93e4cf1a246c8516d827e1d4f388a6550844e7596f2f4507471d552647" dmcf-pid="qzHxOskL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조진웅. (사진=뉴시스 DB) 2024.12.21.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is/20251210152716369gcbn.jpg" data-org-width="720" dmcf-mid="7IZRCIDg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is/20251210152716369gc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조진웅. (사진=뉴시스 DB) 2024.12.21.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162e2ae4fb90f7968987d748eeeb7a466e9122b7fff35d12f883ae414819c7" dmcf-pid="BqXMIOEoH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을 처음 보도한 언론사에 정보를 제공한 사람이 당시 '일진 무리' 중 한 명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3847681f1bf8ba59cc3efd1a97e80a3231fbaf8c98ffe77220e690a011f9e253" dmcf-pid="bBZRCIDgZr" dmcf-ptype="general">9일 송정빈 법무법인 건우 변호사는 뉴스1TV '팩트앤뷰'에서 "당사자가 아닌 경우 사건 기록을 조회할 수 없다"며 "조 씨와 함께 소년법상 보호 처분을 받았던 가해자 중 한 명이 제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50433ed6c4f358d2a06fe549ecbfc09bfd6be6985c58c7d9ddd76d504e2c7d8" dmcf-pid="Kb5ehCwaZw" dmcf-ptype="general">송 변호사는 "사건 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은 결국 당시 관련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조진웅씨와 함께 보호처분을 받았던 가해자가 제보했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1e7cd34826120d4864a21e78f14718b7d697c876efd381dd2266997ba909ec1" dmcf-pid="9mLH84b0GD" dmcf-ptype="general">진행자가 "언론사가 법원에 접근해 사건 번호를 알아내고 판결문을 직접 요청했을 가능성은 없냐"고 묻자 "단정할 수는 없지만, 굳이 언론사가 그렇게까지 해서 정보 제공을 받을 이유가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02bc42673757ea03ec390356c9c271cb722ee091aa44ea7d50625a1b710f82f1" dmcf-pid="2soX68Kp1E" dmcf-ptype="general">이어 "이 정보를 보유한 기관은 법원이나 소년원일 텐데, 외부 요청에 응했을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90158c9cecdf5dc2d2d7ecd0dd42c2cdd344b3153bd0c723742a3eb0d9b6a53" dmcf-pid="VOgZP69UXk" dmcf-ptype="general">만약 법원 관계자가 판결문을 유출했거나 기자가 이를 요청한 경우, 모두 소년법 제70조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83804c5efd34317f047cd875e9821021f1a56000dcac5a22704076f80b110082" dmcf-pid="fIa5QP2uH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imseoj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기원-여수 라테라스&깔라까따 호텔, 제휴 협약 체결… 바둑계 복지 향상 12-10 다음 송혜교, 절친 동생 수지 통 큰 선물에 감동 "러뷰"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