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해체 고민' 언급 사과한 BTS RM, 정국과 '라면 회동' 작성일 12-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S 통해 정국과의 만남 인증<br>정국, 게시물 공유하며 화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TJoLRfIm"> <p contents-hash="5c6ebb81bce296541e5d32531d04f1378aa091b6e895607458be9729e419390f" dmcf-pid="9Uyigoe4mr"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이른바 ‘라면 회동’ 게시물로 전 세계 ‘아미’(ARMY, 팬덤명)들의 눈길을 모았다.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6239a12caf03f3726562540ea7bc34ff159338060bfda9ad6bb77437d2c75c" dmcf-pid="2uWnagd8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정국(왼쪽)과 RM(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52947533phfo.jpg" data-org-width="600" dmcf-mid="BnbhTvOc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52947533ph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정국(왼쪽)과 RM(사진=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4bd666e63d06cd2ec8a82c52f68d3580593caed690445bac334e75a83fe472" dmcf-pid="V7YLNaJ6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M이 10일 SNS에 올린 게시물(사진=RM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52948773zirp.jpg" data-org-width="484" dmcf-mid="biqISlmj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52948773zi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M이 10일 SNS에 올린 게시물(사진=RM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bb854a6e8ba55457768591f04143d223f3b0b16eb7df08a10bd5fc3f9a4ddc" dmcf-pid="fzGojNiPEE" dmcf-ptype="general"> <span maruburi="MaruBuri;”">RM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정국과의 만남을 인증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 RM은 냄비에 끓인 라면 사진을 올리고 정국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정국은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화답했다.</span> </div> <p contents-hash="e0ef3ed3cc344397e248c36442fc56b059cad6d33304bd5162cdc569adaf4842" dmcf-pid="4hNq9Ku5wk"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앞서 RM은 지난 6일 팬 플랫폼 위버스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이 늦어지는 상황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 과정에서 RM은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하는 생각도 몇만 번 해봤다”고 언급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RM은 “그럼에도 팀을 지속하는 건 저희끼리의 사랑, 그리고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으나, 그의 고백은 ‘완전체’ 컴백을 고대 중인 팬들의 걱정을 샀다. </span></p> <p contents-hash="b1df505e8673ced4a18044a33bcda3ed8986dd6f96055294dd0364f57f4d450f" dmcf-pid="8ljB2971Dc"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RM의 라이브 방송은 정국이 지난 5일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열애설에 휩싸인 뒤 침묵을 지키던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이 가운데 RM은 “(리더이지만) 전 이제 더이상 팀을 대표할 수 없다. 멤버 모두 한 명의 인격체이고, 각자의 바운더리와 생활 성향이 있기 때문”이라는 의미심장한 언급도 했다.</span></p> <p contents-hash="a9a9af09edea014fd8ab6c28b042b3da1e23c3c2318374fac9d6ddc4b9d20c6f" dmcf-pid="6SAbV2ztIA"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결국 RM은 이틀 뒤인 지난 8일 위버스에 글을 올려 “라이브로 ‘아미’들을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수습에 나섰다. RM은 “걱정해 주시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 같은 상황 속 등장한 RM의 ‘라면 회동’ 게시물은 팬들의 우려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의도로 읽히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7c0de37f8d784cba37488e6ed939e531ee0168b77848738a3d826c742f2b4d0f" dmcf-pid="PvcKfVqFrj"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부로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 이행을 마치면서 ‘군백기’를 끝냈다. 하지만 이들은 올해 중 컴백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신보 발매 시기를 내년 봄으로 잡아둔 상태다.</span></p> <p contents-hash="b3ee1ea6c66c88a40399e5c53a4f2b608de4bfa1ed6f37acd9a13b148772fc49" dmcf-pid="QTk94fB3ON"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째즈 “母 손에 이끌려 쌍꺼풀 수술, 이목구비 조합 잘못 돼”(컬투쇼) 12-10 다음 류이서, 함박눈 온 날 ♥전진 손 잡고 데이트‥여친짤 생성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