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한사격연맹 70년 사상 첫 공식 후원사로 손잡아 작성일 12-10 6 목록 <span id="img_0"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5/12/10/0000329089_001_20251210152912662.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 NH농협은행이 내년부터 대한사격연맹 공식 후원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협약식에 참석한 신호태 충북사격연맹 회장, 대한사격연맹 강연술 회장, NH농협은행 홍종표 홍보본부장, 임영섭 스포츠 단장(왼쪽부터). NH농협은행 제공</em></span><span id="img_0caption" style="display:inline-block;"></span></span><br><br> NH농협은행과 대한사격연맹이 후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br><br>10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대한사격연맹과 협약식을 하고 내년부터 후원사로 나서게 됐습니다. 1955년 대한 사격협회로 창립한 대한사격연맹이 공식 현금 후원사를 확보한 것은 창립 70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br><br>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국내 대회 및 국제 대회에서 후원사로서 다양한 노출 기회를 얻게 됩니다. 2026년에는 국내에서 총 20개 대회(전문체육 16개, 생활체육 4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내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도하 세계 선수권 같은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사격 대표팀 유니폼에도 NH농협은행 엠블럼이 새겨집니다. <br><br>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70년 역사 최초로 공식 후원사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민족 기업 NH농협은행의 후원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br><br> 홍종표 NH농협은행 홍보본부장은 “파리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대한사격연맹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NH농협은행은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종목을 지원해 왔으며, 사격 종목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br><br> NH농협은행은 1959년 여자 정구부를 창단한 뒤 1974년에는 여자 테니스부를 만들어 반세기도 넘는 오랜 세월 종목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천코리아컵 정구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도 개최하는 등 저변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br><br> 임영섭 NH농협은행 스포츠단 단장은 “농협은행은 100% 순수 국내 자본으로 출범한 민족은행이다. 또 농업 농촌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온 대한민국 대표은행이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2025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 입상작 8편 선정 12-10 다음 체육공단 '튼튼머니' 21일 전환 마감…미전환 포인트는 소멸, 전환 이벤트도 진행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