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故김지미 비보에 먹먹 "가짜뉴스인 줄..영원히 잊지 않겠다" 작성일 12-1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mSxQV7S2">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XksvMxfzl9"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2327393eafe3633b14db3f0f0c0877b6527e5184aa3476e90e15ae91169e9e" dmcf-pid="ZEOTRM4q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지일, 故김지미 /사진=한지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52253410fxxy.jpg" data-org-width="560" dmcf-mid="G3ij7utW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52253410fx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지일, 故김지미 /사진=한지일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29a4b28e1080b822457ce68ddfb9ed51035b125145e4f1fc168934e7c95bf5" dmcf-pid="5DIyeR8Byb" dmcf-ptype="general"> 배우 한지일이 고(故) 김지미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div> <p contents-hash="27f9420c92bc2fe49ea481698726757205210c6023d6f15b5295c5ac2de70f49" dmcf-pid="1wCWde6byB" dmcf-ptype="general">한지일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짜 뉴스라고 생각했는데, 믿을 수 없던 소식이 사실이었다"며 고 김지미의 별세 소식에 먹먹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7b7811be662842f16ae65945cc3f50d5b2de7ebea1baea22f234de00aaab281" dmcf-pid="trhYJdPKvq" dmcf-ptype="general">그는 "2시간 전부터 김지미 선배님 운구가 서울로 옮겨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믿지 못했는데, 한국 배우협회까지 사실로 밝혀져 눈시울이 앞을 가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a52d70f2febf5c28863a38da220041029786757ff0fb0fc0e05b44031fe4a5" dmcf-pid="FmlGiJQ9Tz" dmcf-ptype="general">이어 "저에게는 각별한 인연 고마운 선배님"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길소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b49dedd590c1383f07c39fcc514ca6574b60b33c26d3e3c6a8a058b8993a0200" dmcf-pid="3DIyeR8By7" dmcf-ptype="general">한지일은 "이 작품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고, IMF로 모든 것을 잃고 미국으로 떠나 LA 한남체인에 근무 당시 김지미 선배님께서 찾아오셨을 때, 전 그 자리를 도망쳐 못 뵙고 여러 해 지난 그 후 고국에 잠시 놀러 와 쟈니브라더스 콘서트에서 재회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cc2b140e410424f031dd80145c4155048e2d72c004b3f86515d12e9c1c1bbe" dmcf-pid="0wCWde6by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말 믿을 수가 없다. 10월, 11월, 12월 2025년은 정말 혹독한 해다. 존경하고 사랑했던 선배님들이 한 분, 두 분 떠나셨다"며 "김지미 선배님 저를 각별히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영원히 잊지 않겠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879bdd532c242396a5a11c8b29bb99a5a31de60ce4e97775215a888b072dc77" dmcf-pid="prhYJdPKTU" dmcf-ptype="general">한편 고 김지미는 지난 9일 건강 악화로 미국 LA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85세. 그는 '비구니', '길소뜸' 등 총 700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고 불려왔다. </p> <p contents-hash="e9086b0ce259975e65e9b9e55a531b91b476f0075f0f6ab13c4decbd6e33a99b" dmcf-pid="UmlGiJQ9Wp" dmcf-ptype="general">현재 한국영화인협회는 고 김지미의 영화인장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fb82ceedd30883bf3a24d67f8dc7a481cdcb25ec2294ca73ba938503a1b94ee9" dmcf-pid="usSHnix2y0"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N 여성스포츠대상 챌린지상' 신현진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장애·일반 대회 모두 도전" 12-10 다음 'UDT' 진선규 "윤계상 믿고 출연…'범죄도시' 뛰어넘은 케미" [인터뷰]...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