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최악의 수만 두나…'오해풀렸다' 거짓 입장문에 여론 싸늘 [엑's 이슈] 작성일 12-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5j7utW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2ed27cd55ead15832e8d4a0aa65af7bde63020085481b4a132957ec4fdd8a1" dmcf-pid="KM1Az7FY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52147644snbl.jpg" data-org-width="658" dmcf-mid="tLgd5ZyO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52147644snb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171dea9df875959238315f899a48689d29b02fbc5ef191d3e8681bc5958387" dmcf-pid="9Rtcqz3G5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갈수록 최악의 수만 두고 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며 갈등이 봉합된 듯한 입장문을 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113375b72fd4d20816ffd1d7b80a9ec52958239d9f69ba1c32637c72ef74cd71" dmcf-pid="2eFkBq0HYx"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ed1b08f0c342bd5e209ed95f88f205582651ef23e5cb67dff2ada0affbe1dd9" dmcf-pid="Vd3EbBpXZ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함과 동시에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라며 깔끔하게 책임지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e2ec8b2bf44491ffa5ba5c5c82074025208b3ad1f2f8d2ef5ab3badc45b4aff5" dmcf-pid="fk2vMxfzHP"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는 박나래의 입장은 사실이 아니었다. 전 매니저들은 9일 채널A에 "사과도 받지 못했고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며 "우리가 한 달 동안 많이 참지 않았냐. 이제 못 하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그러면 소송을 하자고 했다. 오해가 풀렸다는 말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입장문을 내려고 나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3cb30cd9963b068b365b638db0ae34775c22a14225d8cb45a251c5251b727b4" dmcf-pid="4EVTRM4qH6" dmcf-ptype="general">또한 9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8일 새벽 회동 당시 박나래는 감정적 화해와 사과에 목적을 둔 반면 매니저 측은 구체적인 합의 조건 정리에 목적을 두고 만남을 가져 이견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8일 늦은 밤까지 협상에 돌입했으나 결국 합의가 불발, 법적 분쟁에 돌입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386ec820ae7f6cad2da3df2c623c1f48d7cba163a6200b9ec5059bfd66aeeb2d" dmcf-pid="8DfyeR8B18"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특수상해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고, 박나래는 공갈 혐의로 맞대응한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d65daa8f4d0b7321818deec780e764265c000e0d1070e7d726d1d7b8055607" dmcf-pid="6w4Wde6b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52148929qjyf.jpg" data-org-width="658" dmcf-mid="BDe6yTIk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52148929qjy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7457f8b8b244f37e79a732395d5c5f41e5f8b3d180b3f35fcc5c3046dc9b6c" dmcf-pid="Pr8YJdPK5f"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여론은 싸늘하다.</p> <p contents-hash="0311561354a5f7f3b8ca44bc00dd41d2525e6589fabfb3e17f71be0acf600347" dmcf-pid="Qm6GiJQ9HV"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사과하고 합의한 줄 알았는데 입장문에는 왜 그렇게 쓰셨어요?" ,"화해한 게 아니었다니 실망스럽다",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으려고 하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알려진 내용으로 봤을 때 어리석어 보이네요",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하지 않나", "새벽 1시에 매니저한테 '합의하자' 연락해서, 새벽 3시에 만났다는 것 자체도 예의가 없다. 매니저는 아무 때나 부를 수 있는 사람인가"등 박나래의 태도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2a83c93848c5cd6257ef24faa3aded3ed27f17949b3891ff8730b2d7319c4f35" dmcf-pid="xsPHnix2Z2"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거짓 해명 의혹과 관련해 "조만간 다시 입장 발표를 할 예정이다. 지금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7fd535e20d79ae986bc93c45644a2228021d48afb5d28c99e326adffa15a49c" dmcf-pid="y9vd5ZyOG9" dmcf-ptype="general">한편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폭언 등을 겪었으며,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도우미로 이용했으며, 24시간 대기시켰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f417b469cb292f9be1649a3f19fe012187fd2341e2c5dcb3ff6bbcbb8ec8086" dmcf-pid="WvJ3AjnQHK"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fe44f77c0701a443f7edec57f560605d51bf488d1c7d045b558d19b081506b7f" dmcf-pid="YTi0cALxGb"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히밥X서기, 제작진 지갑 거덜(?)낸다…‘대식좌 클래스’ 입증 12-10 다음 성시경 소속사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완료…향후 절차 성실히 임할 것"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