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모태미녀 자부심 “내 사진 본 감독, 사슴인 줄 알았다며 찾아와”(2시만세) 작성일 12-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mUWyCE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580dd02a67c261abbdd9cc65a484a6ea059897d8960726895dfb9240c65457" dmcf-pid="tRsuYWhD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해경, 박영진, 박준형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45828801ajsz.jpg" data-org-width="640" dmcf-mid="5ZKAMxfz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45828801aj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해경, 박영진, 박준형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FeO7GYlwC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bd5e820c510fb2526251966024f4e955791d9269a44a268b2f44b65ac2b88a17" dmcf-pid="3dIzHGSrhO" dmcf-ptype="general">가수 민해경이 모태미녀 자부심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dcb604256ec72c282d28d4556c39a631015a1d34fc379bebe658df5525a50e36" dmcf-pid="0JCqXHvmWs" dmcf-ptype="general">12월 1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는 민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1745b65a265337e2f4555e0265bcb7e5a96185ac099ae51c0d4647ab29f6ec4" dmcf-pid="pihBZXTsvm" dmcf-ptype="general">1980년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한 민해경은 3개월 만에 신인상을 타며 무명 시절도 없이 사랑받았다. 민해경은 당시의 기분을 묻자 "전 사실 그 시간이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나와서 번개처럼 지나갔다. 이 노래가 데뷔곡이잖나. 보통 사람들은 데뷔곡 히트를 쳐서 많이 부르는데 전 이 노래를 많이 못 불렀다.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빅히트를 쳐서 사람들이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데뷔곡인 줄 아시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3cb8851d58acaaab3f312d01f8bf354455f9f13624ef99447db6f7f78d8fd71" dmcf-pid="Unlb5ZyOhr" dmcf-ptype="general">원래 가수가 꿈이었냐는 말에 민해경은 "그렇지 않았다. 제가 노래를 잘하는지도 어떤 재능을 가진지도 몰랐다"며 "생계 때문에 시작한 것"이라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0048f5eab6b7bf43602daa2bbf3147e53fd3be3572616cd6d02a3b9e6655519" dmcf-pid="uMmUWyCEvw" dmcf-ptype="general">박준형과 박영진은 "본인이 예쁜지 알았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민해경은 "그건 잘 몰랐다. 그냥 주위에서 '너 너무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했다"며 "한 배우 겸 감독님은 앨범 재킷 사진을 보고 절 찾아오셨다. 자기는 사슴이 튀어나온 줄 알았다고. 눈 크고 목 길고 그렇다고"라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5552a27eb3d37e75aa87564eddbeaf343df3f055c6530413e1af85e29b9f632b" dmcf-pid="7RsuYWhDWD" dmcf-ptype="general">또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대히트를 친 후 "밖에를 못 나갔다"며 "어느날 나갔더니 뒤에 사람이 막 따라오더라. 난 왜 따라오지 생각했다. 그거 때문에 밖에를 못 나가고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다. 다행히 집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zeO7GYlwW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dIzHGSrW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터뷰] '케간세' 김예슬 PD "익숙함이 식상함 아닌, '기다려 온 맛' 되길 바랐다" 12-10 다음 성시경, 기획사 미등록 논란에 고개 숙였다 “현재 등록 완료,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