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21살로 돌아가면 S전자 주식 살 것” 솔직 고백(정승제하숙집) 작성일 12-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Q5CIDg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147c19b4787a2d587dae3e02fd5d1242590880aa39258982f4c6c33d5d8587" dmcf-pid="x2x1hCwa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donga/20251210150114147xxmw.png" data-org-width="681" dmcf-mid="P4MtlhrN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donga/20251210150114147xxmw.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30a7c39866203ba295f97bb26940ce8b532d72eedfe74da2233a8bed148aa9f" dmcf-pid="yOyL4fB3p6"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정형돈이 ‘정승제 하숙집’에서 “스물 한 살로 돌아가면 S전자 주식을 샀다”고 털어놓으며 하숙생들의 고민 상담을 이끌었다. </div> <p contents-hash="7ffb3f780100d1ff8d698c2464eb3ac85ab21d5822f4e0a2b2f6e80f498040ac" dmcf-pid="WIWo84b0F8" dmcf-ptype="general">10일 오늘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3회에서는 1기 하숙생 6인이 완전체로 모여 하숙집 2일 차를 맞았다. 서로의 일상과 고민을 나누며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773884e47aa68a510d58b075154286ae1ea9c4d57f987ab9acef828c8150fb5" dmcf-pid="YRgqXHvm04" dmcf-ptype="general">저녁 식사 후 하숙생들은 모두 수험생이라는 특성처럼 밤늦게까지 열공 모드를 이어갔다. 한양대 재학 중인 3수생 동욱은 정승제의 방을 찾아 “질문거리가 많다”며 상담을 요청했다. 정승제는 입시 유튜버를 꿈꾸는 동욱에게 “유명한 누군가의 스타일을 파는 게 정답은 아니다. 유재석은 유재석이라 통하는 거고 다른 사람이 따라 하면 안 통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 따라하지 말고 자기 색깔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2933a0171632411b56558506331ab337e84b35c3e61980b57a7685e72db76bf" dmcf-pid="GeaBZXTs3f" dmcf-ptype="general">한의대생이자 9수생 민재도 정형돈을 찾아 멘털 관리 고민을 털어놨다. 민재가 “어떻게 하면 멘털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라고 묻자 정형돈은 “그걸 나한테 물어봐도 되겠어”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형돈은 과거 방송을 두 번 그만뒀던 경험을 꺼내며 힘들었던 시절을 버틴 계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민재는 깊이 공감했고, 정형돈도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775d9c7e8011eb26a97b0603f9a1ac70567cf7d5f7e9f7f8b2488745cfe70b21" dmcf-pid="HdNb5ZyOFV" dmcf-ptype="general">상담을 마친 동욱은 다시 정형돈을 찾아왔다. 정형돈은 “너네 짰지. 나 잠 못 자게 하려고”라며 급발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욱이 “스물 한 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지”라고 묻자 정형돈은 “난 그러면 S전자 주식 샀지”라고 거침없이 답했다. 그는 “스무 살에 군대 갔을 때 S전자 주식이 1만4천 원 정도였는데 제대하고 나니까 40만 원이 넘더라. 2년 2개월 만이었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어 짠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cb8f3b1568e73bd69fa4b8aad8435560a26e85f5bbe4d3df0aacd2e0d578291" dmcf-pid="XJjK15WI72" dmcf-ptype="general">정승제와 정형돈이 상담소를 연 듯 하숙생 고민에 달라붙은 현장과, 전원 수험생인 1기 하숙생 6인의 단짠단짠한 하숙 라이프는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3회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ZiA9t1YCz9"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초 폭로자, 조세호 부부 흐릿한 사진 공개 초강수…"금전 요구 NO, 법적 절차 안 피해" 12-10 다음 하정우, 이하늬 믿었다가 '봉변' "오일 100만원치 샀는데..온몸 알레르기"(당분간)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