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소속사 측, 미등록 운영 사과… “지난달 정식 등록” [전문] 작성일 12-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MQkcoMD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b86e225bf16fc8a568317e612960d812236843cd158292b9e68d61d57adcfb" dmcf-pid="zVrDHGSr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150718056kaik.jpg" data-org-width="800" dmcf-mid="uDwEGYlw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150718056ka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성시경.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396e22cf4dae16e682f1b964e25f90895a76227a5a905d18e08e7aab21348e" dmcf-pid="qfmwXHvmwR" dmcf-ptype="general">가수 성시경 누나가 대표이사로 있는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이 미등록 상태로 운영한 혐의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905cd6930a2b1e29c9eb667fb2a4dc4458abd63b1b156e19df2cf3ebf88892f" dmcf-pid="B4srZXTsDM" dmcf-ptype="general">10일 에스케이재원 측은 “금일 보도된 미등록 관련 기사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진행 중인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관계 기관에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전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2b6189520ba8893fce84fd9ec471766d6af0f635187419b26226ca60de898f4" dmcf-pid="b8Om5ZyODx" dmcf-ptype="general">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9일 성시경의 누나 성모씨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p> <p contents-hash="16706af7f1a9cfdd25adf8c4f234b66f89b6d2f4964c52d28345b0194005b5a5" dmcf-pid="K6Is15WIrQ" dmcf-ptype="general">경찰은 함께 고발됐던 성시경에 대해서는 소속사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고 볼만한 객관적인 증거 자료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불송치했다. </p> <p contents-hash="fcc7e887f63ba94a81f6f3201b41282b163b5f5df97136e7ae43742bdda25f11" dmcf-pid="9PCOt1YCOP" dmcf-ptype="general">앞서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의 누나가 대표이사인 1인 기획사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되지 않아 경찰에 고발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537f5639525df94a1e1dacc0b6aac6aa5709ef393f16f3012bada359d987dd41" dmcf-pid="2QhIFtGhE6"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에스케이재원 측 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73236987ab1959485a61ab13bcea4504d9598b04a96eadc5de1ddcb80274ed01" dmcf-pid="VxlC3FHlD8"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에스케이재원입니다.</p> <p contents-hash="49e2484c4475689217dc5019aa115dc47417148adf29ff3293245768ba5244d8" dmcf-pid="fMSh03XSw4" dmcf-ptype="general">금일 보도된 미등록 관련 기사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p> <p contents-hash="53ebe004c2831664259182a6909c0acdf621ffd456271e2e32a1a866fe8f701f" dmcf-pid="44srZXTsDf" dmcf-ptype="general">저희 에스케이재원은 지난 9월 발표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에 대한 12월 31일까지의 계도 기간 안내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차질 없이 진행해 왔습니다. </p> <p contents-hash="b7d198e37b1336918a9018c0f2bc1097dfb7dacaa0da523678aad7f95b5f7b01" dmcf-pid="88Om5ZyOOV" dmcf-ptype="general">그 결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 제1항’에 따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2025년 11월 27일 등록증을 정식으로 수령했습니다.</p> <p contents-hash="e0ea88062165519f8a7dd9c94e351e8d37aab88c00c42c5ae42bc858daf04eed" dmcf-pid="66Is15WIE2" dmcf-ptype="general">앞으로도 진행 중인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관계 기관에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전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e28cde4d4139550007f0f97ce5fd20845222316e3059ef12f7116ef670dab3ff" dmcf-pid="PPCOt1YCw9"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9739fdb44d346e964cc158e4ac82a200374f0d879fb5220f4f730bd75cfeb10" dmcf-pid="QQhIFtGhwK"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사, 아이돌차트 12월1주차 아차랭킹 1위 12-10 다음 AI, 1673조 글로벌 광고 시장의 '게임 체인저'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