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논란 직격탄…이원지, 해명·사과에도 구독자 이탈 가속 [이슈&톡] 작성일 12-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rR68Kp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67f279ee770a1d193434a482181fedaea04c68bb88b8f35a6bca65c6b28c9d" dmcf-pid="qZmeP69U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원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daily/20251210144740456crlx.jpg" data-org-width="620" dmcf-mid="7oJqp0Zv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daily/20251210144740456cr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원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81dcf79df4688daf844b0ffaf45c7af55d56199daedc74604df79e97e0a2ba" dmcf-pid="B5sdQP2uv7"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구독자 100만 명을 자랑하던 여행 크리에이터 이원지가 사무실 환경 논란 이후 세 차례 걸쳐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여론은 여전히 차갑다.</p> <p contents-hash="e92d4814f9ab55000fd172e080a486c6afc0b6db44bf0e6ac3dff69f45843bd4" dmcf-pid="b1OJxQV7Tu" dmcf-ptype="general">논란의 발단은 지난달 20일 공개된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이었다. 이원지는 지하 2층, 창문도 없는 약 6평 규모의 공간을 자신의 사무실로 소개했는데, 이곳에서 직원 3명이 근무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수많은 누리꾼들의 우려와 비판을 불러왔다. 특히 이원지가 그동안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인물이었던 만큼, 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컸다.</p> <p contents-hash="17e25b8161d6a962b2294989998fa0d13bcbecfdfd03a1236d9e7df23ed95a64" dmcf-pid="KdBWlhrNCU" dmcf-ptype="general">비판이 확산되자 이원지는 즉시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무실 환경에 대한 해명에 나섰지만 되레 반감 여론만 키우며 역효과를 냈다. 다음날 그는 2차 사과문을 통해 "고용주로서 배려가 부족했다"며 사무실 이전을 약속했지만, 여론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3cb0df0bc4697e496f45d0c26238399585fc0cbdf7450ab8f771f18ec31ecae" dmcf-pid="9JbYSlmjWp"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4일, 그는 세 번째 사과 영상을 올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그는 논란 직후 재택근무 전환, 공유 오피스 상담 진행, 새 사무실 물색 등 후속 조치를 설명하며 신중하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무실 소유 및 소속사 대표 관련 일부 오해도 직접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444852327996f12d6f8289026350c5ceb72173a35fdb667245fd2429d6ef961" dmcf-pid="2iKGvSsAy0" dmcf-ptype="general">그러나 상황은 좀처럼 반전되지 않고 있다. 10일 기준 그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하루' 구독자 수는 약 98만 명으로, 지난달 21일 102만 명에서 약 4만 명 이상 감소한 상태다. '100만 유튜버' 타이틀이 무너진 지난 3일 이후 구독자 이탈은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p> <p contents-hash="562d4d4b056cdab7dcb50932475753e749d29e83851787da320bd9b1e281d814" dmcf-pid="Vn9HTvOcv3" dmcf-ptype="general">댓글 역시 대부분 실망감을 표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 이미지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3c3301ef4ee0f5a22ead66b9dc2baf3c939b048b7b8984917cdcd92a7785f0b" dmcf-pid="fL2XyTIkyF" dmcf-ptype="general">한편 이원지는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이어 오는 15일 EBS 여행 '취미는 과학 여행'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사무실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어 향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7231729445a1843984b4e1b85813f00e8da231bd701d0c43486787ddc2999541" dmcf-pid="4oVZWyCEl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튜브 '원지의하루']</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8gf5YWhDT1"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존경하고 지지한다"…'205cm 배드민턴 황제'의 뜨거운 응원, 감동이었는데→허리 디스크로 은퇴 위기? 12-10 다음 국산 NPU 활용 확산 'AI반도체·클라우드 원팀' 탄생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