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 작성일 12-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Rlsmcn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29fccca89b5c87bc698485de9bafc5e207ec8eb5c8102c9064345bae2d5de8" dmcf-pid="3AdvIOEo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겸 정재형. (사진=안테나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is/20251210144830373tiyd.jpg" data-org-width="446" dmcf-mid="1fyfbBpX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is/20251210144830373ti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겸 정재형. (사진=안테나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f63dcd30a54f8bba6cec88f2041cb6ac8d92e3c6196ea09b79c7ad3fad8db8" dmcf-pid="0cJTCIDgY2"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여성으로부터 불법 주사 치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해당 사안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bb7f45c88551f823aa0c93d07fadd836609305a355bcf06859f735dcf7ed547" dmcf-pid="pkiyhCwaX9" dmcf-ptype="general">10일 정재형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입장을 전한다"며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 A씨(주사 이모)와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8de4eb5a4b7ee81492b44869004abcb400111b3113f905ffbac1fa15e2e88a42" dmcf-pid="UEnWlhrNYK" dmcf-ptype="general">앞서 정재형은 박나래와 함께 A씨를 통해 불법 주사 시술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논란은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지난해 12월13일 방영분에서 시작됐다.</p> <p contents-hash="f8ccde76a85a3dd5a1aa3faa68689ec613c9fcb8f07a45e598fee372a19fed0a" dmcf-pid="uDLYSlmjYb" dmcf-ptype="general">해당 회차에는 박나래가 정재형과 함께 김장 80포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장을 마친 정재형이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한다"고 하자 박나래는 "어 오빠, 링거 같이 예약"이라고 답했다. 이 같은 발언은 박나래가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휩싸이면서 재조명 됐고, 결국 MBC는 해당 발언이 담긴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p> <p contents-hash="0dc3846935d39352302e52ff986b08bec10de73ddc411a939a205b830a1c9d31" dmcf-pid="7woGvSsAYB"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 4일 전 매니저들이 갑질을 폭로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여기에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사람으로부터 불법 의료 및 대리 처방을 받았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f1a909aa8143666ff88e8f6485758bcbdcf29f021cce04a5dce35f5fe72ca5" dmcf-pid="zrgHTvOc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링거 언급 부분. (사진=MBC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is/20251210144830562cyim.jpg" data-org-width="658" dmcf-mid="t83JxQV71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is/20251210144830562cy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링거 언급 부분. (사진=MBC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28d43c959ed2167c9a9ca231a896be2e9d6866bb433a8fbb71f90c94772aba" dmcf-pid="qmaXyTIkYz" dmcf-ptype="general"><br>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및 의료법,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나래와 주사이모, 박나래의 전 매니저 등에 대한 고발이 접수됐다.</p> <p contents-hash="4815d9bd0dea895bdac29d66dbb1b313020b5a91159773181cda254e3925a11c" dmcf-pid="BsNZWyCEH7" dmcf-ptype="general">의료계는 불법 의로 행위라며 수사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 사안임을 분명히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임현택 전 의협 회장은 주사 이모를 의료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p> <p contents-hash="0b389793542562f45ac6e63201ccd068f96f2a9a8bd514842a101ac028bc081c" dmcf-pid="bOj5YWhD1u"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박나래는 지난 8일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이라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KIA1GYlwY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산 NPU 활용 확산 'AI반도체·클라우드 원팀' 탄생 12-10 다음 [단독] “손해액 7억 7천 추정…” 유다빈 전 소속사, ‘계약 위반·템퍼링 동조’ 3억 손배소 예고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