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4년 차’ 양희은, 무대공포증 고백 “나를 늘 쫄게 해” 작성일 12-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cRz7FY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09de601175aa166408e7986abb068612c413a87df5de26b8c847c143a07f79" dmcf-pid="z6ScQP2u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44230450ivff.jpg" data-org-width="455" dmcf-mid="pxMBGYlw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44230450ivf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d7b8ecfd514a6932add169c046c967cdd9818a1c88f64833f570b37419a31c" dmcf-pid="qPvkxQV7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44230635humb.jpg" data-org-width="700" dmcf-mid="UEo83FHl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44230635hum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70f4a93012e0dd09c59f09c03e7e306d69296ee65801b8485108918da53e0f" dmcf-pid="BQTEMxfzz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데뷔 54년 차 가수 양희은이 무대에 서는 설렘과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3da1472e5da164eaf1af93afb03b23844b1cf766215fc7aae179d4608fa2e66" dmcf-pid="bxyDRM4qUo" dmcf-ptype="general">양희은은 10일 개인 계정에 "우리 연주팀과 참으로 오랜만에 모여 연습하기!!! 난 연습할 때가 제일 좋더라... 무대공포증은 가실 줄 모르고 늘 나를 쫄게 한다.(으흐흐)"라는 글과 함께 공연장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e9425e98682b011ad8e706fc47cd9752f7468d4ac0714064cf33037f1396fd34" dmcf-pid="KMWweR8B3L" dmcf-ptype="general">사진 속 양희은은 무대 위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연주팀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베테랑 가수의 연륜이 묻어나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p> <p contents-hash="b2504d182079b3d91f319e37d1775889b6d6a36f19693e54ab492a5aed781c71" dmcf-pid="9RYrde6b3n" dmcf-ptype="general">늘 당당한 모습으로 알려진 양희은이 '무대공포증'을 고백하자 누리꾼들은 "선생님이 무대공포증이라니요? 늘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양희은은 "사실인걸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fc7f61f53800d06a2a8599a964a90fb387bf4f5b5ff76e0e6afb416872678cbd" dmcf-pid="2eGmJdPKFi" dmcf-ptype="general">한편 양희은은 1971년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으로 데뷔한 이후 '상록수', '서울로 가는 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가을 아침', '한계령'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특유의 깊고 따뜻한 목소리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랑스 혁명 속 두 계급의 연대와 갈등 12-10 다음 ‘비틀쥬스’ 정성화·정원영·김준수 ‘악동’ 미리 보기…“인간이 아니구나!” 실화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