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불송치..'미등록 운영' 소속사·성시경 누나, 검찰 송치 작성일 12-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ZELnMVS1">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QZ5DoLRfl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b42940ec1e9841be3ae82dc431431ac1f5901b40d444b6746f07d6d572cc3d" dmcf-pid="x92GCIDg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42156327wfwl.jpg" data-org-width="1200" dmcf-mid="6lId4fB3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42156327wf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성시경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f833270f80e08fcfddc710eec3ae65b9df1d69eba3c45d9fc20f9d45f1b8b1" dmcf-pid="ysOefVqFWX" dmcf-ptype="general"> 가수 성시경이 1인 기획사를 등록하지 않고 운영한 혐의를 받은 가운데 소속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div> <p contents-hash="610a066c6d90a59694f0e80f22b17b6b5503f1d3e21390f9f28158551cfc5d20" dmcf-pid="WOId4fB3hH" dmcf-ptype="general">1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소속사 에스케이재원과 회사 대표이사인 성시경 누나 성 모 씨를 송치했다.</p> <p contents-hash="7e97d9318f98028f4266834984849e37d4f8f795369495bf347262bfb5f4f79e" dmcf-pid="YICJ84b0lG"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회사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없어 불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0bfdc68f69d621a07987775c20b7e85938c40d454c1dbdaa074f7e04a0281c6" dmcf-pid="GChi68KpvY" dmcf-ptype="general">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이 2011년 2월 설립한 1인 기획사다. 하지만 현재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14년 동안 기획사 미등록 상태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5cdfc825a1fcf79d240d9394e2a4d026128f24e0e300bbde31b14cb7ce25ca3d" dmcf-pid="HhlnP69UWW" dmcf-ptype="general">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사업자 등록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3e3004331754b3920a30d4c5116a7e16e115d9cbc0d5088e5e10b26e365524c" dmcf-pid="XlSLQP2uvy"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 측은 "당사는 이러한 등록 의무규정을 인지하지 못했고, 그 결과 등록 절차 진행을 하지 못했다. 관련 법령에 대한 인식과 준비가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6c8588b28124977d5c9338c45106ba43c7b732ca4ad4b26a69ea1d44960d8602" dmcf-pid="ZSvoxQV7ST" dmcf-ptype="general">또한 "현재 당사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조속히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법적 요건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81778309d52ee85272bb1a2ff3f0d3bbeaf9a882252edab178fe53c038706dc" dmcf-pid="5EDPbBpXWv"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무룡·나훈아 피앙세…'이혼 4번' 김지미, 美서 별세 12-10 다음 박명수 “고가 잠바 구매, 포인트 20만원 준대서 다시 방문…결제 취소+재결제”(라디오쇼)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