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키퍼’ 장영남, 압도적 존재감 작성일 12-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ai7utWM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fe16a03e25e1124c744b21b2ff3218c42206d26f14eb5d699e4060d0691a3e" dmcf-pid="qiNnz7FY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우스키퍼’ 장영남, 압도적 존재감 (제공: tvN X TVI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142626842hxvi.jpg" data-org-width="680" dmcf-mid="78kaKbUZ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142626842hx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우스키퍼’ 장영남, 압도적 존재감 (제공: tvN X TVING)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206a443335bf6d13ffd29c96bea6efda97c02b8f9d0ce38c291ffcb66c9f70" dmcf-pid="BnjLqz3GiP" dmcf-ptype="general">배우 장영남이 '하우스키퍼'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p> <p contents-hash="030a4ea963f428ae599fb29c40565e39a09d448349bdce736b17e50c1f0251f5" dmcf-pid="bLAoBq0HL6" dmcf-ptype="general">장영남이 출연한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하우스키퍼'는 서로가 전부였던 두 친구 사이로 들어온 의문의 한 가사도우미로 인해 발생하는 예측불허의 관계 변화를 그린 드라마.</p> <p contents-hash="8609d70ccefb194660acb76ffc15174a6e4746aebe6922d574614748bd41da48" dmcf-pid="KocgbBpXn8" dmcf-ptype="general">장영남은 극 중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미스터리한 '하우스키퍼' 곽현남으로 출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534651cab8f7c84d04c1796c32ba49ffb96ab0a1d7d065e44d71fead1db06bd2" dmcf-pid="9gkaKbUZi4"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한상미(윤상정 분), 한미진(강나언 분)의 집에 '하우스키퍼'로 채용된 곽현남(장영남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e5e3644f9eb72db6221bef91c2c5282e35c436f5f76b7f4b22c20ba84f7ae8e" dmcf-pid="2aEN9Ku5if" dmcf-ptype="general">하우스키퍼 면접 당일, 타인들과는 다르게 푹 눌러쓴 모자와 선글라스, 얼굴 한켠에 자리한 큰 흉터, 타인을 경계하는 듯 지나치게 방어적인 태도는 그간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가늠케 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극에 빠져들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9848f2989c47ba1284717825f1eed24bea8e7f9adc4d3ec493f44a9f6d4212c" dmcf-pid="VNDj2971i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단순한 고용주와 하우스키퍼를 넘어 한상미와의 관계가 윤곽을 드러내는 순간은 긴장감을 더했다. 한상미와 어쩔 수 없이 이별했어야만 했던 딸과의 공통점을 찾아낸 것. 이후 한상미가 "엄마라고 해도… 돼요?"라고 묻는 순간 흔들리는 동공은 그가 느낀 감정을 생생하게 와닿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8ba1f3815f376c0205bcd0cb755c0bec7ac63f2999c1de98747553cacaac75b" dmcf-pid="fcmk4fB3J2" dmcf-ptype="general">한편 '하우스키퍼'에서 비밀을 쥔 핵심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또 하나의 강렬한 필모그래피를 추가한 장영남.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그를 향한 호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27e1137c6493b10b85f62fc61839ae3c307e56ece5aeb30976e9ca191440e5d" dmcf-pid="4ksE84b0e9"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팬 기만·커플 타투 지워라" BTS 정국, 열애설에 '시위 트럭' 받았다 12-10 다음 정효빈 "태어난 해 발표된 김광진 '편지', 내 목소리로 불러 영광"[인터뷰]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