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탓에 신규 IT 개발자를 뽑는 곳이 없는데 우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일 12-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AI전략위, IT개발자·방송작가·변호사와 'AI 일자리 변화 숙의 토론회' 마무리<br>내년 1월 정책요구서 형태로 정리…토론 대상 직종 확대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2a8ALx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953235f24146afe05e2362525cbbc281c4a11d428b70559a9d8a2f40fe8325" dmcf-pid="tqVN6coM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is/20251210141326582apnd.jpg" data-org-width="642" dmcf-mid="5NWbX2zt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is/20251210141326582apn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b0ae5525d503c940c985f9830b5d36ae57ca4a3b1435be24b73614a564e391" dmcf-pid="FBfjPkgRtL"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정부가 IT개발자, 방송작가, 변호사 등 실제 직무 현장 종사자들과 함께 한 인공지능(AI) 시대 직무 변화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했다. 6차례에 걸친 토론회를 통해 업무 현장이 제시한 AI 시대 일자리 해법에 대한 아이디어는 내년 1월까지 정책요구서 형태로 구현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87fba9c021548b0cc9e2a90b7e1494f6352bd4ab07ea5d7c9698a9be2600a52" dmcf-pid="3b4AQEaeXn" dmcf-ptype="general">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AI에 따른 직업·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직업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AI전환과 일자리 변화 숙의 토론회'에 참여한 직종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f662e77fbf9b71590b9156873c4f4c3aadc469b354d3f2b518063d775d86778b" dmcf-pid="0iNykGSrti" dmcf-ptype="general">숙의 토론회는 지난 10월 제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IT개발자, 방송작가, 변호사 등 직종별로 5차~6차에 걸쳐 진행됐다. 각 회차별로 보면 ▲1차 토론 주제 등 토론 방향 설정 ▲2차 각 직종의 AI활용 현황 진단 ▲3차 AI시대 직무의 변화 가능성 ▲4차 업무방식 변화에 따른 필요 역량 ▲5·6차 지속 가능한 직업 생태계에 필요한 정책과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p> <p contents-hash="762a87fe194a5eae656477c46d9cb3133cb72aaa72d20e3b6070fc878b13bb31" dmcf-pid="pnjWEHvm1J" dmcf-ptype="general">이번 간담회는 3개 직종별로 각각 진행해 온 숙의 토론회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직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 진행 경과와 주요 논의 내용을 공유하고 그 동안 회차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주제까지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회의는 김우창 국가AI정책비서관이 직접 주재했다.</p> <p contents-hash="14ce61364ccb5055557d20e8dd47ec83e0477ceb805ca6146156b43109c41ff9" dmcf-pid="ULAYDXTsYd" dmcf-ptype="general">김우창 국가AI정책비서관은 "숙의 토론회는 AI시대에 직업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는 현실에서, 현장의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AI전환을 차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위원회에서 파일럿으로 기획한 이번 숙의 토론회를 바탕으로 2026년도에는 관계 부처 등과 협력해 30~50여개 직종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5ec8180baa056a19e47835ed859023118fba08e070bd8dc37fd91f909f1d58" dmcf-pid="uocGwZyOte" dmcf-ptype="general">간담회와 직종별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과 아이디어는 숙의 토론회를 이끌어온 자문단 전문가들이 분석·정리한 뒤 내년 1월 중 정책요구서 형식으로 마련된다. 이후 일반 국민, 관계 부처 등에 제공하고, AI시대 일자리·고용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9e489138869788b4dde8cbeac38d77619e7d2e6e321f613e372c39611eb3f1e" dmcf-pid="7gkHr5WIY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이플린, 공공·민간기업 도입 문의 증가… “보안성과 편의성 갖춘 안전관리 플랫폼” 12-10 다음 탁재훈, 여배우와 살다시피 했다…황신혜와 핑크빛 속 깜짝 고백 ('돌싱포맨')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