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어 성시경 친누나도… 기획사 ‘미등록 운영’으로 검찰 송치 [왓IS]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0ZEkgR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d49b2c53d0f89afc581e5296cce6effe8ed0104fc97e02bf93a7da3d7b0964" dmcf-pid="frp5DEae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주현, 성시경. (사진=IS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141414207rtjx.jpg" data-org-width="800" dmcf-mid="24p5DEae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141414207rt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주현, 성시경. (사진=IS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918f1323343736c93e031e714bb114b060d4ac21ef93e73cf0e8409518803c" dmcf-pid="4mU1wDNdID" dmcf-ptype="general">가수 옥주현에 이어 성시경의 친누나 및 소속사도 연예기획사를 미등록 상태로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p> <p contents-hash="cf61417a58218e44ff9ee3c068d97a9e558313ee3e813c29182d3a175aeefd98" dmcf-pid="8sutrwjJwE" dmcf-ptype="general">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성시경의 누나 성모씨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p> <p contents-hash="df1f2d71bd37cbc0930c38cdfe5ac42bc0ffc9515d2ca193838f0db924387090" dmcf-pid="6EFHcALxEk" dmcf-ptype="general">경찰은 함께 고발됐던 성시경에 대해서는 소속사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고 볼만한 객관적인 증거 자료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불송치했다. </p> <p contents-hash="0aa73d0cc3cbd9a3c94e9d985f5a195874400cda0f73f1144bd6f569b39aa8b2" dmcf-pid="PD3XkcoMsc" dmcf-ptype="general">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의 누나가 대표이사인 1인 기획사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되지 않아 경찰에 고발됐다. 당시 에스케이재원 측은 “2011년 2월 법인을 설립했으나 2014년 1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제정돼 등록 의무가 신설됐음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ac380ff1a79b17ed38f259d17d046c963f2799b3581d6b1d32663bb2b758e2a" dmcf-pid="Qw0ZEkgRIA" dmcf-ptype="general">같은 혐의로 고발된 옥주현도 지난달 2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TOI엔터테인먼트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 없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국민신문고 등 고발이 이어졌으며 기획사가 위치한 남양주시 별내동 관활의 남양주북부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해 왔다.</p> <p contents-hash="048f63ff3ffe1b5fa8244208f0c1b9490133b3370e76ef750bd308461b4eefd7" dmcf-pid="xrp5DEaeOj" dmcf-ptype="general">앞서 논란 이후 TOI는 “회사 설립 초기인 3년 전 등록을 준비하며 온라인 교육까지 이수했으나 이후 행정 절차에서 누락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법적 절차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불법적으로 회사를 운영한 것은 결코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504a869a07d789e74f7e07415cc76f5e436afdf1d10cefb2dacaf2c8747f53e" dmcf-pid="ybjnqz3GrN" dmcf-ptype="general">현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에 기획업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fbe5a503b3ed51ae1c379f1ab0b50c20add3f97cc6746cd0080e193b41bc74e" dmcf-pid="WKALBq0Hwa" dmcf-ptype="general">한편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등록 없이 영업할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32c36c4c19a7eef43f008027e02fb1be97672080b402c75d34b5b01c70291149" dmcf-pid="Y9cobBpXOg"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재훈, 여배우와 살다시피 했다…황신혜와 핑크빛 속 깜짝 고백 ('돌싱포맨') 12-10 다음 샘 해밍턴 子 윌리엄, 40도 가까운 고열로 병원行 걱정되는 근황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