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델 개발부터 서비스 제공 단계까지 꼼꼼히 보안 체크하세요”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KISA, ‘AI 보안 안내서’ 발간<br>국제 기준 및 가이드라인 참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1HGKu5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9ad1cabc7d1089f1eaedd207d76ab8e1cc9512d3d31b74a53679570328b725" dmcf-pid="0XtXH971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개발자가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eouleconomy/20251210140227301varf.jpg" data-org-width="640" dmcf-mid="Fk1HGKu5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eouleconomy/20251210140227301va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개발자가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1cc20f1b77326a30dedd0a7c336ab7d55dab8e09b1eabb7684b9bcd6b88a95" dmcf-pid="pZFZX2ztWM"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p contents-hash="2b3d6b7643bae73f4daa8cb289a1dbc83a7870e8ad2d8903b18be0976cda1c84" dmcf-pid="U2829oe4Tx"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외부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인공지능(AI) 모델·서비스를 보호하기 위해 기업과 국민이 참조할 수 있는 ‘AI 보안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adb22d98567a80042b97f5c8f0b9b2d3a8948213b631b505ce26f05ee7fb7c21" dmcf-pid="uV6V2gd8yQ"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외 AI 보안 정책 관련 사례 등을 분석하고 관계기관·업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거쳐 AI 모델 개발자, 서비스 제공자, 이용자 등이 참고할 수 있는 안내서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f4aa92dd31c18c68bbe18b4dbf555dd7d0633e84ed115ec9f2777fb219897888" dmcf-pid="7fPfVaJ6hP" dmcf-ptype="general">기밀성, 무결성, 가용성 등 AI 모델·시스템 관련 보안 3대 요소을 기반으로 AI 생애주기 전 단계 보안 요구사항과 이용자의 보안 수칙 등 총 113개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모델 개발 단계에서 AI 모델 위험 관리, 데이터 암호화, 실시간 모니터링 등 보안 내재화를 실현하기 위한 보안 요구사항이 제시됐다. 서비스 제공 단계에선 서비스 이상 행위 탐지, API·인터페이스 보안, 백업시스템 구축 등 서비스 복원력 관점에서의 보안 요구사항이 담겼다. </p> <div contents-hash="6867a3d7d3db3dcee83ffd18b978cfeb871b42ae572d12307d6c24624a2aebc8" dmcf-pid="z4Q4fNiPv6" dmcf-ptype="general"> <p>안내서는 국내외 AI 모델에 두루 적용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을 참고해 정립됐다. 범용성과 글로벌 규범 간 호환성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안내서는 과기정통부, KISA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안내서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AI를 안전하게 개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AI에 대한 새로운 보안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반영하는 등 보안 안내서를 지속 업데이트 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AI 보안 안내서' 발간…113개 보안 요구사항 담았다 12-10 다음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김수용 “영안실 향했었다… 혀가 말렸다고 하더라”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