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김수용 “영안실 향했었다… 혀가 말렸다고 하더라” 작성일 12-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EWwDXTsc4"> <p contents-hash="659008e318a89be91aa96c5e2b144ec76d7d62541a61ddeda800457e58ae73bd" dmcf-pid="YDYrwZyOkf" dmcf-ptype="general">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개그맨 김수용이 당시 “심박이 돌아오지 않았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5f7f252a70599a563eb5c756de23b9b0252c3f02edbf846a124fe828daf0ab" dmcf-pid="GwGmr5WIjV" dmcf-ptype="general">1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수용은 전날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 예고편에서 “제세동기로 7번이나 CPR을 해도 심박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더라”면서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af18a46e96cdb8a94308087b90cbe83746afd1aa010e4f516914b075cff9f7d7" dmcf-pid="HrHsm1YCA2"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일어났는데 가슴이 뻐근했다”면서 “‘근육통이야’ 하고 파스를 붙였고, 촬영장에서 연초를 피우며 임형준과 인사했는데 거기까지가 내 기억”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b374b4b303eba8f9971a966658adeebd24678be89b309a028c4b95ccef8fc99" dmcf-pid="XmXOstGhk9"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가평에서 김숙, 배우 김형준 등과 유튜브 촬영 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p> <p contents-hash="c3d15d7bc3c91f930487bc901c054490f70250c652f7f8e07185b1f29558e8aa" dmcf-pid="ZsZIOFHljK"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내 혀가 막 말렸다고 하더라”라며 “김숙 씨가 기도가 안 막히도록 혀를 잡아당기고, 임형준 씨가 비상으로 갖고 있던 혈관확장제를 내 입에 밀어 넣었다고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61b58eb9a489bbabd0b73efeaf76dd0cec312c6952ddb555e5878164fe13e97" dmcf-pid="5O5CI3XSAb" dmcf-ptype="general">그는 또 “(20분간) 심박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더라”라며 “회복이 안 되는구나 생각해 영안실로 향하기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b77bb6c94d490e789e997b068a85e93fb52f38bee03979898fa331cd66f409" dmcf-pid="1I1hC0ZvoB"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고,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이후 혈관 확장술을 받은 김수용은 쓰러진 지 약 일주일 만인 지난달 20일 퇴원했다.</p> <p contents-hash="f45b6873df8fffef74ec4c61227f426d13a0d7990a9042a8e8f23842cdd7ee98" dmcf-pid="truYWBpXjq" dmcf-ptype="general">유퀴즈 진행자인 유재석은 “회복하고 나서 김수용에게 전화를 했다”며 “‘(CPR로) 갈비뼈에 금이 가서 더 아프다. 내가 나가면 임형준, 김숙 고소할 거다’라고 농담하더라”면서 웃었다.</p> <p contents-hash="596c3e41b532b57a72a8b349ea88e2e7731e989db4a85faf56a714c3e9be1c73" dmcf-pid="Fm7GYbUZAz"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모델 개발부터 서비스 제공 단계까지 꼼꼼히 보안 체크하세요” 12-10 다음 中 헨리우스, 앱클론 기술이전 'HLX22' 유방암 임상 본격화…"로열티 상승 기대"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