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된 모두싸인, AI 계약 관리 솔루션 출시…CLM 시장 공략 가속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Fuv7FY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4619099a9ba40bb36af9c846ebc1fba77a29007c45f4562e4ef9af7ce60337" dmcf-pid="0PHtOFHl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준 모두싸인 대표이사가 10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선릉 이벤트홀에서 창립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현대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35256261qltc.jpg" data-org-width="700" dmcf-mid="tdoGEHvm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35256261ql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이사가 10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선릉 이벤트홀에서 창립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현대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ab0f23f11f88aa5160bc13567527d421e827295cb83ebd2f79f1a62a8a43bf" dmcf-pid="pQXFI3XSEM"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계약 관리 솔루션 '캐비닛'은 계약 생애주기관리(CLM)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단계입니다.”</p> <p contents-hash="f2b7dafddd90e9f7a8fb831ed5a85c646299fded00f78f01d1b995bdb4433300" dmcf-pid="UxZ3C0Zvwx" dmcf-ptype="general">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10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창립 1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년은 종이 계약의 불편을 디지털로 바꾸는 여정이었다면, 향후 10년은 계약 데이터를 기업의 '운영 자산'으로 전환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고 회사 비전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ccbbacbf1248552f5c2b5a4e6c9219fbb808f132310fbe2518661a3cc9d25fd5" dmcf-pid="uM50hp5TmQ" dmcf-ptype="general">모두싸인은 빠르게 성장하는 계약 CLM 시장을 정조준한다. CLM은 계약 체결·이행·변경 등 분산된 생애주기 전반을 하나로 이어주는 것을 말한다.</p> <p contents-hash="4da0407071fe31df13661f33c1c58b5343405684cd2356cc829bc541214dd48a" dmcf-pid="7R1plU1yEP"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CLM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미국 아이서티스, 아이언클래드 등 데카콘(기업가치 100억달러 이상 비상장기업)과 일본 리걸온 테크놀로지스와 같은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기업)이 등장하고 있다”며 “캐비닛을 통해 CLM 시장 중 '계약 관리' 영역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32e97a712d5fddd9d754017a0b189874e11e07640a8a0075850011d7543956" dmcf-pid="zetUSutW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계약 관리 솔루션 '모두싸인 캐비닛'. [사진=모두싸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35257513uwyj.png" data-org-width="700" dmcf-mid="FIeL9oe4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35257513uwy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계약 관리 솔루션 '모두싸인 캐비닛'. [사진=모두싸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e841512d8f54e93f54d63584307fb1b022cf843b7c040f08608a0059aa57da" dmcf-pid="qdFuv7FYm8" dmcf-ptype="general">캐비닛은 AI를 통해 계약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문서를 업로드하면 AI가 계약서 내용을 분석해 데이터를 추출, 담당자가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675108c699c6408c7dc226a4c88b73f34124f7b9a049c228dcdd762ff5e7b95" dmcf-pid="BJ37Tz3GD4" dmcf-ptype="general">계약 이행 사항을 누락하지 않도록 AI가 계약 이행 시점에 맞춰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계약 이행 과정에 있어 담당 직원의 인사이동이나 실수 등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p> <p contents-hash="caa15603034443c48ee590277e7201ec74495bab1d68f323db676889b8a49903" dmcf-pid="bi0zyq0Hsf" dmcf-ptype="general">이동주 모두싸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내년 상반기까지 AI 리스크 하이라이트, 문서 자동 작성, 전사자원관리(ERP)·고객관계관리(CRM) 연동 등 기능을 순차적으로 확장해 풀 인텔리전트 CLM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3842b670d307696a3752eaba00928a749665798c783ba32854c1e3b2ac669ab" dmcf-pid="KnpqWBpXEV" dmcf-ptype="general">모두싸인은 국내 민·관 CLM 시장을 적극 공략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cfcaec23c4625c9981bc25a5825f1a458c142ef1f386e8db11e95b07fdc4a3a" dmcf-pid="9LUBYbUZE2"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CLM 시장은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가 핵심”이라며 “민간과 공공 전 분야에 가진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캐비닛 도입을 확대하고, 이를 향후 온프레미스로 출시해 공공·금융 등 규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751eed0e5204b95cfa253edabacbb0eb8bd9ae5aa2bc1f46da0a9bf3e7e985" dmcf-pid="2oubGKu5r9" dmcf-ptype="general">그는 “CLM 시장 잠재력이 높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시장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08dd54e98da71111f02a497178790cfc62e9720ba3a0254eedcb3dddb8ac96" dmcf-pid="VoubGKu5mK" dmcf-ptype="general">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이상형이 어쩌다…경수진, 챗GPT 사용했다가 '개그우먼' 됐다 12-10 다음 김어준 "조진웅, 친문 활동 때문에 작업당한 것"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