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입장…“친분 관계 없어”[공식]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Vkpxfz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9c8418e513c32b68e587927f2669a64656f25f7b0d13e57856086f5e36795a" dmcf-pid="G1fEUM4q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재형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SEOUL/20251210135516467xrqo.jpg" data-org-width="531" dmcf-mid="WT2c0QV7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SEOUL/20251210135516467xr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정재형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bc24bb4cb4ebc3c832689dbade5a6a0e6eafb93c4867fe9dad378d82ff7b34" dmcf-pid="Ht4DuR8Bh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정재형이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8c7113b9b56e39508fbf9a9af945ceb33eeb2cd1fd03417f9b0bb132daacc86" dmcf-pid="XF8w7e6blv" dmcf-ptype="general">10일 정재형 소속사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입장을 전한다.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 A씨와와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e770b6fadeaf902bf21cbe7ca6f111838ce49d628aa0440b1ff7a5a99fa037" dmcf-pid="Z36rzdPKyS" dmcf-ptype="general">앞서 같은날 오전 정재형은 박나래 논란에서 언급된 ‘주사 이모’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은 MBC 유튜브 공식 채널 속 “8시간 김장하고 링거 예약한 박나래X정재형”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시작됐다.</p> <p contents-hash="f1ac675df6d5b86572b69d6ba35a6c9256c15ac16804d588022f7881116d2d9c" dmcf-pid="50PmqJQ9hl"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2024년 12월 13일 방송분으로, 정재형은 김장 후 박나래에게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고 말한 것. 이 같은 발언은 박나래가 ‘주사이모’ 의혹이 불거지며 재조명 됐고, 결국 MBC 측이 해당 발언이 담긴 모든 영상들을 비공개 처리했다.</p> <p contents-hash="ebc401ba12b964d157435f58db5d1f1acfe874e1bf9e0a4be23397504c1a30b7" dmcf-pid="1pQsBix2Th" dmcf-ptype="general">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오피스텔이나 차량 등에서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 B씨에게 피로 해소용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B씨는 자신이 중국 네이멍구의 한 의대 교수였다고 주장했지만, 국내에서 의료인 면허를 취득하지 않았다면 해당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p> <p contents-hash="14e825ed0ccd599644d889fd0c4005068ad2d0e65b57c3665ad673119fb6ac56" dmcf-pid="tUxObnMVy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자체 조사 결과 B씨가 의사로 등록돼 있지 않다고 밝혔고, 대한간호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도 B씨가 각 협회 등록자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p> <p contents-hash="1b73b6daf5187aa27a11ec4af5aec231619f3164f9ac57b2093e7201657405af" dmcf-pid="F9Ly6coMWI"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는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본 뒤 필요한 경우 행정조사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특히 ‘주사 이모’ 의혹과 관련해 무면허자의 의료행위가 우선 처벌 대상이지만, 의료법 위반 사실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요청하거나 가담한 경우 환자 본인도 공범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 동네 특공대’ 진선규 “동네 아저씨도 멋질 수 있어…시청률 조금 더 올랐으면” [인터뷰①] 12-10 다음 김선호·고윤정 로맨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내달 16일 공개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