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하차 '유퀴즈', 유재석 '원톱' 체제 전환…'공감 능력' 최대치 발휘해 위기 넘는다[MD이슈]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zNPkgR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86cce586d93a3099fbd960bd547000b22e311afaaa44e05afe60a0ce0fd069" dmcf-pid="xEqjQEae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석./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33717389flox.jpg" data-org-width="640" dmcf-mid="PQTf3P2u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33717389fl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석./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ccb4d984234dd6b7f763f17ac66fdaee6abe964fd951b51e939c222b385443" dmcf-pid="yzDpTz3GD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 논란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하차하면서, 당분간 유재석이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 시청자들은 ‘국민 MC’ 유재석이 7년 만에 맞은 프로그램의 위기를 슬기롭게 넘길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p> <p contents-hash="2b6e163e2326803a53216fbe34f10cd4994ae9e3d7d199510ccfdb3dffb1e38c" dmcf-pid="WqwUyq0HIV" dmcf-ptype="general"><strong>2018년 첫 방송부터 이어진 조세호와의 ‘찰떡 호흡’</strong></p> <p contents-hash="972027a05a2f7103fddc78e06ccf0aca031e84eb3a861a843b418cd7200e20ce" dmcf-pid="YBruWBpXm2" dmcf-ptype="general">유재석과 조세호는 2018년 8월 29일 첫 방송부터 완성도 높은 호흡을 보여왔다. 당시 ‘유퀴즈’는 길거리에서 낯선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로드형 예능으로 출발했으며, 안정적인 진행을 맡은 유재석과 어색하지만 엉뚱한 매력을 가진 조세호가 자연스러운 웃음을 끌어냈다.</p> <p contents-hash="64b888a46794198d66eafc37b79ea65991b092c82e56749e875516a7797d9de5" dmcf-pid="Gbm7YbUZm9" dmcf-ptype="general">코로나 팬데믹 이후 스튜디오 포맷으로 전환되면서도 두 사람의 조화는 이어졌다. 유재석이 전체적인 토크 흐름을 잡고, 조세호가 재치 있는 질문과 반응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프로그램의 색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21e2494ff3026f61a92e41daf2a51a14f5981cd8007c3ad9af812bf423922f37" dmcf-pid="HKszGKu5mK" dmcf-ptype="general"><strong>조세호 하차 후, 유재석 단독 진행 체제… “순발력·공감 능력 기대”</strong></p> <p contents-hash="54712f23bb8e1374cd79ddeefafa83467f8aaf1b8eb7562d79698aa62dede4c8" dmcf-pid="XKszGKu5Ob" dmcf-ptype="general">조세호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유재석의 단독 진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2313643dcca5741ef51eee032783b9ce73b01fc2f702e94f5736d979c1b9d22" dmcf-pid="Z9OqH971DB"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다양한 장수 예능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서도 흐트러짐 없는 진행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또한 돌발 상황에서도 발휘되는 특유의 순발력은 제작진과 시청자가 신뢰하는 강점이다.</p> <p contents-hash="390c9aadf7833c34b6f1c40da00105958ec0fba6bf6c7f75ce56a31b1619249a" dmcf-pid="52IBX2ztEq" dmcf-ptype="general">게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그의 인터뷰 능력 역시 주목된다. 단독 체제에서는 게스트와의 대화에 더 깊이 집중하면서, ‘자기님’들의 삶과 감정을 보다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f63291d0ed87c07b09458b8822a1856bf7241eea9a993e1a7a4745f9a3079a0" dmcf-pid="1VCbZVqFmz" dmcf-ptype="general">유재석의 따뜻한 공감 능력과 경청 태도가 부각되면서 ‘유퀴즈’가 원래 추구하던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본질이 더욱 진정성 있게 담길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p> <p contents-hash="a3c1d2c494c142e843e58037da2e532d290a4aab561ca409512c06c93c1d1b43" dmcf-pid="tfhK5fB3s7" dmcf-ptype="general"><strong>위기를 ‘진정성’의 기회로 바꿀까</strong></p> <p contents-hash="35d8aecff086957058dff6902e4f6bf9609f5de7c856d03075801b4ae6714f9d" dmcf-pid="F4l914b0wu"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두 MC 체제를 넘어, 게스트와 시청자에게 더욱 집중하는 새로운 ‘유퀴즈’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가 프로그램이 맞은 위기를 ‘진정성’이라는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왜 한국 영화엔 장애인 배우가 없을까? 12-10 다음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핫100 연말 결산 57위[공식]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