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수입 21만원" 제국의아이들 태헌, 택시 기사 일하는 근황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47dskL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ae33a51a59702e13424e7c0dcf74dbf1e60aef90e61ea99c84768ee71c829e" dmcf-pid="5Rn6kGSr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택시기사로 일하며 번 하루 수입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oneytoday/20251210133849119rdca.jpg" data-org-width="990" dmcf-mid="H2QbLhrN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oneytoday/20251210133849119rd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택시기사로 일하며 번 하루 수입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8ee5b73eeac1816c590dc61208ef8c70417123cb83482b267f35d23cc5566d" dmcf-pid="1eLPEHvmtI" dmcf-ptype="general">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택시 기사로 일하며 번 하루 수입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e76d963e2b8022958717042c80a065b9c4b941d63ffeef02eeb808f55a6f6ee" dmcf-pid="tdoQDXTsGO" dmcf-ptype="general">지난 9일 김태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광희 임시완 박형식이 누군데요? ZE:A는 모르지만, 팁은 드릴게요. 큰손 손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a8171ec3ae155b34a86223b0dc501a1337a4f71ced107c83dde4ecdfaeab850e" dmcf-pid="FJgxwZyOZs"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태헌은 한 승객을 태우고 대화를 나눴다. 해당 승객은 질문하는 김태헌에게 오히려 역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헌은 제일 멀리까지 택시 운행을 한 지역으로 경기도 안양을 꼽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12시간 운행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34f97ecc6bd783124abfefbd683be56e8a4be9fb823d39baea803e3b3280c18" dmcf-pid="3iaMr5WIGm" dmcf-ptype="general">승객이 "택시 운전 하기 전에 무슨 일 했냐"라고 묻자 김태헌은 "계속 활동하고 있었다. 제국의아이들 모르시나"라고 물었고 승객은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제국의아이들 유명 멤버인 광희, 임시완, 박형식의 이름을 댔지만, 승객은 "제가 잘 모른다"고 말해 김태헌을 당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ceb79f60e8d36483102ac7f035e78c6190ddad01dbbc619e5d9f630da5d7d5d0" dmcf-pid="0nNRm1YC5r"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제국의아이들 히트곡인 '후유증'을 들려주며 그룹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8e34b8c23d9ed9d6fba1bccde9d3b046b2f43e4fe42ae197f87ee6f93495c1" dmcf-pid="pLjestGh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택시기사로 일하며 번 하루 수입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oneytoday/20251210133850445rqsc.jpg" data-org-width="1127" dmcf-mid="Xiymt8Kp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oneytoday/20251210133850445rq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택시기사로 일하며 번 하루 수입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763698a73114e7c2478311dac34faa2b8767e430abbba7d560d522f4f0f8f9" dmcf-pid="UoAdOFHlHD" dmcf-ptype="general">그룹 활동이 아닌 택시 운전을 하고 있는 김태헌에게 승객이 "무슨 일이 있었냐"라고 묻자 김태헌은 "멤버들이 군대에 가고 그렇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제국의아이들을 못 하게 됐다"며 "다들 다른 회사 가고 계약 끝나고, 자연스럽게 흩어졌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f3235c4f6a826b75b5fd537a3d59eba3a0a86147571ad99cd6d58bd7d484273" dmcf-pid="ugcJI3XSHE"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연예인 활동 당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유가 제일 힘들다. 저희 당시에는 핸드폰도 없었다. 연애도 잘 못하고"라며 "매니저가 숙소 생활 때 문 앞에서 못 나가게 지키고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348566f4ac25bc2e394d07ccf06fc656a583f70dd183d53e8675178fc0aece0" dmcf-pid="7akiC0ZvXk" dmcf-ptype="general">이후 승객은 택시 운임에 팁을 더해 5만원권을 내밀어 김태헌을 놀라게 했다. 김태헌은 "처음으로 팁을 받아본다"며 감격했다. </p> <p contents-hash="65048499d77b837f1bbdeafc0db23ac5bb7385165686126d11728ed6299f83fc" dmcf-pid="zNEnhp5TXc"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헌은 하루 택시 운행 수입으로 21만7900원을 벌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ff24d79661b52f540fc614f03b22678a22add0b795bb787033e5867b0975f20" dmcf-pid="qjDLlU1ytA"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핫100 연말 결산 57위[공식] 12-10 다음 정국은 '트럭 시위', 윈터는 "악플 고소"...'열애설 침묵' 후폭풍 계속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