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이 온다…“초슬림폰은 빼고 AI는 강화” 작성일 12-0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팁스터·전문매체서 라인업 등 예상<br>S26·S26 플러스·S26 울트라 3종 가닥<br>울트라 모델엔 ‘카메라 섬’ 부활 전망<br>‘초슬림’ 대신 AI 혁신으로 승부수 던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u5jYlw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1bc29304b49d376953e93e7bc10223ab0b316c3e6f6f6e8602d4d970aff648" dmcf-pid="3mHlRskL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S26 시리즈 렌더링 유출 이미지. 안드로이드 오소리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dt/20251208172650347jwov.jpg" data-org-width="640" dmcf-mid="2vMVTBpX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dt/20251208172650347jw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S26 시리즈 렌더링 유출 이미지. 안드로이드 오소리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88e8342a774ac77886974ff618e067d0ddcb320b59e3c0ad682bf90d2e36b0" dmcf-pid="0sXSeOEoy5" dmcf-ptype="general"><br> 내년 초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나오면서 이 제품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경쟁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때 초슬림폰인 ‘갤럭시 S25 엣지’의 후속 모델이 나오거나 제품 라인업이 재편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으나 슬림폰은 폐지하고 인공지능(AI) 강화 쪽으로 변화가 이뤄질 거란 관측이 우세하다.</p> <p contents-hash="c1be7c37b705c2711285e9a1aa386d8b7ec57133fc2ff2c80ba5e7fc5c2c311e" dmcf-pid="pOZvdIDgyZ" dmcf-ptype="general">8일 외신과 업계 소식통을 통해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를 ‘S26’, ‘S26 플러스’, ‘S26 울트라’의 3종 라인업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때 거론됐던 ‘엣지’나 ‘프로’ 모델 출시설은 힘을 잃고 있다. 검증된 3종 체제를 유지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굳어지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d09ecff14978b56034c92f02146ac34732a49107df3352a24dc31e455a94df49" dmcf-pid="UI5TJCwalX" dmcf-ptype="general">실제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가 최근 삼성전자의 최신 소프트웨어 ‘원 UI 8.5’ 초기 코드에서 추출한 렌더링 이미지를 입수해 보도하면서 S26 시리즈의 윤곽은 더 명확해졌다. 이 매체가 확보한 이미지에는 ‘M1’, ‘M2’, ‘M3’라는 코드네임이 붙어 있는데, 이는 각각 S26, S26플러스, S26 울트라를 의미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신제품의 전반적인 실루엣은 전작인 S25 시리즈와 유사하나, 더 둥근 모서리를 적용해 그립감과 부드러운 인상을 강화했다.</p> <p contents-hash="0aae3f3abea425c51a13c9fc44ca9f24a052fc789e34644f3fb0b1ff34b0cb5f" dmcf-pid="uC1yihrNWH" dmcf-ptype="general">카메라 디자인에도 변화가 생긴다. 특히 울트라 모델은 세 개의 카메라 모듈이 수직으로 배치되고, 메인 하우징 옆에 두 개의 보조 센서가 더해진 형태가 될 것으로 이 매체는 예상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부터 S25 시리즈까지 이어져 온 ‘물방울’(개별 렌즈가 후면에서 돌출된 형태) 디자인 대신 카메라 렌즈를 하나로 묶는 ‘카메라 섬’ 형태가 다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16c94fc6deb0389795db9459c9fdd032736eade0f9f7799e2d62e0b318d27f" dmcf-pid="7htWnlmj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S26 시리즈 유출 이미지.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dt/20251208172651561ziuw.jpg" data-org-width="640" dmcf-mid="tz8BCU1y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dt/20251208172651561zi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S26 시리즈 유출 이미지.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5fe50cadd6b0f13db9c292e2aef9bdbbe247f6e979003b06252e355540f481" dmcf-pid="zlFYLSsAvY" dmcf-ptype="general"><br> 갤럭시 S26의 가장 큰 변화는 온디바이스 AI 기능 확장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갤럭시 S24에 AI를 도입하며 스마트폰 경쟁의 중심을 성능에서 AI로 전환한 바 있다. 내년 S26은 신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칩셋을 기반으로 AI 기반의 사진 편집이나 실시간 통역,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등을 한층 더 정교화할 것으로 보인다. AI 기능의 응답 속도와 보안성 역시 강화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b6c9781322a82d54f0a342052caafd219bdc8c76fe971aca6bca1a0362c418a" dmcf-pid="qS3GovOchW" dmcf-ptype="general">갤럭시 S26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는 자체 개발 AP 칩인 ‘엑시노스 2600’이 탑재될 전망이다.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최적화된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이다. 다만 최상위 모델인 S26 울트라에는 여전히 퀄컴의 차세대 칩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da8ac808f7acfe84b7997b71e8d2f2d498b2f7f794bd4ee779ad10157947b5e" dmcf-pid="Bv0HgTIkTy" dmcf-ptype="general">갤럭시 S26 기본 모델은 전작 대비 두께와 무게가 줄어 휴대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능 AP와 대용량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탑재하기 어려운 초슬림 모델 대신 기본형 라인업의 슬림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지를 늘리는 전략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7cfcc1cc09ce6a7c6e61d5412cadd268d838d5db1ee8f4388fed325e0703605e" dmcf-pid="bTpXayCEhT" dmcf-ptype="general">충전 속도도 향상될 전망이다. S26과 S26 플러스 모델은 약 20W, 울트라 모델은 최대 25W의 무선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관측된다. 유선 충전은 기본과 플러스 모델이 각각 25W와 45W를, 울트라 모델은 최대 60W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abfa13052ebb6c6ba88ccc89729ed8e312143606481d8e52e782795168c2287" dmcf-pid="KyUZNWhDyv" dmcf-ptype="general">업계는 갤럭시 S26 시리즈가 단순 신작 출시 이상의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한 애플과의 경쟁에서 삼성은 최근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S26이 정체된 흐름을 반전시키고 AI 폰 시대의 주도권을 확실히 하는 카드가 될지 관심이다. 또한 프리미엄 시장 진입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 제조사들과의 격차를 벌리는 제품이 될 것으로 국내 산업계는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cb6d9cdd2a4e95916208519b79d97b0af24ce5f58bbc7a465f55529c2c92abe" dmcf-pid="9Wu5jYlwyS"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이버공격, 이제 사람이 아닌 ‘AI 조직’이 움직인다 12-08 다음 “터치다운 성공 0회” 슈퍼볼 우승 3회 쿼터백 마홈스의 굴욕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