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다운 성공 0회” 슈퍼볼 우승 3회 쿼터백 마홈스의 굴욕 작성일 12-08 25 목록 한때 NFL 최고 쿼터백이었던 패트릭 마홈스, 이제 그의 시대도 저무는 것일까?<br><br>캔자스시티 치프스 쿼터백 마홈스는 8일(한국시간) GEHA필드 앳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14주차 휴스턴 텍산스와 홈경기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10-20 패배를 막지 못했다.<br><br>이날 그는 총 33번의 패스 시도중 14번을 성공시키며 160야드를 전진하는데 그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8/0001102220_001_20251208172207799.jpg" alt="" /><em class="img_desc"> 패트릭 마홈스가 NFL 데뷔 이후 최악의 경기를 했다. 사진= UPI= 연합뉴스 제공</em></span>3쿼터 한 차례 터치다운을 이끌었지만, 터치다운 패스는 한 번도 없었다. 세 번의 인터셉트와 두 번의 색을 허용했다. 특히 4쿼터에만 두 번의 인터셉트를 허용하며 추격 기회를 놓쳤다.<br><br>텍산스 구단에 따르면, 마홈스가 한 경기에서 패스 성공률 50%를 넘기지 못하고 복수의 인터셉트를 허용하며 한 개의 터치다운 패스도 기록하지 못한 것은 그의 커리어 처음 있는 일이다.<br><br>패서 레이팅(19.8), 성공률(42.4%)은 커리어 로우였으며, 160야드는 개인 통산 다섯 번째로 낮은 기록이었다.<br><br>슈퍼볼 우승 3회, MVP 2회 경력의 마홈스는 이번 시즌 이 경기전까지 12경기에서 3238야드의 패스와 22번의 터치다운, 7개의 어시스트 허용했다. 48.9%의 패스 성공률은 2023시즌(48.2%)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br><br>이날 패배로 캔자스시티는 6승 7패 기록하며 AFC 서부 지구 3위에 머물렀다.<br><br>[김재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갤럭시 S26이 온다…“초슬림폰은 빼고 AI는 강화” 12-08 다음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전남 장흥에서 공식 개원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